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곳은 아주 작은 세상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는 아주 작고 작은 것이다.
꿈속은 우리의 삶과 닮은 듯하면서도 무한대의 공간이다.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은 물론이고 현실 속에 실재하지 않는 곳 어디로도 갈 수 있다.
희망은 그런 것이다. 작은 창문을 통해 끝이 없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내가 그것을 바라본다는 자체가 의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