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집은 무엇을 숨기고 있나
갈수록 집을 구할 때
드는 품이 많아집니다.
제가 변해서일 수도 있고
세상이 변해수일 수도 있고
둘 다일 수도 있겠지요.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마음은
굴뚝 같으나
사실 어디에 발 붙여야 좋을지
결정하지 못 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과연 대도시에 사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 까지도요.
여러분은
지금 살고 계신 곳을
어떤 이유로 선택 하셨나요?
만족하고 계신가요?
네번째 재발하는 난소암과 함께 인생을 구독갱신하며 살아갑니다. 일상 사이의 작은 반짝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