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써지지가 않아
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 / 유이정
겨우내문 앞에 서서소리는 방향이 없고눈물은 이유가 없어벽을 향한 혼잣말은 다시 돌아오고말보다 짙은 침묵이더 오래 붙드는 때아직 오지 않은 계절시가 써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