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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ncssam Oct 29. 2024

친하게 지내자 50대

갱년기가 무서운 40대 

내 마음은 아직도 20대 같은데

어느덧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다.

40대 중반인데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라

내겐 자유도 없고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이것저것 생각도 많아진다.


50대라는 친구기 성큼성큼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내 삶을 잘 정리하고

그 친구랑 잘 지내보고 싶다.


앞날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일지도 모르지만

준비하는 자는 이길 거다.


지금 현재를 사느라 바쁜 나날들이 훅 지나가

다가오는 현재를 맞이할 때 당황해하며 받아들이는 것보다 아름다운 나의 50대, 더 성숙하고 행복한 50대가 되길 바라며~글을 시작해 본다.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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