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과 미발생 영문법원리 강의
제1강의 문장의 형성원리에 수학공식을 적용해 봅시다.
☞ 영어문장은 주어가 실행한 동사의 성질에서 나온다.
☞ 동사의 성질은 크게 자동사(自動詞)와 타동사(他動詞)로 나뉜다.
제2강의 주어가 실행한 동작의 타동성이 문장을 만드는 원동력
☞ 동사의 자동성(自動性)과 타동성(他動性)이 5 형식 문장을 만든다.
제3강의 혼자 살 수만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
☞ 자동사(自動詞)란 주어가 실행한 동작이 다른 대상(object)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동사이다.
☞타동사가 자동사로 쓰이면 뜻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제4강의 혼자서는 불안해요.
제5강의 나는 그대 없인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타동(他動)이란 어떤 대상(Object)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타동사(他動詞)는 대상(Oject)이 필요하다.
☞ 타동성의 영향을 받은 대상(Object)은 수동태 문장의 주어가 될 수 있다.
☞ 타동적인 힘도 힘 나름이다.
☞ 타동적인 힘이 아주 미약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는 수동태 문장이 될 수 없다.
제6강의 짝사랑만으로 그대를 움직일 수는 없다.
☞ 목적어가 있는 문장이라고 해서 모두 수동태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대상(O)에게 영향을 주는 타동성(他動性)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는 수동형 문장이 될 수 없다.
제7강의 바람둥이, 수여(1)
☞ 수여란 ‘주다’라는 의미이다.
☞ 수여동사는 수여할 대상(I.O과 수여할 물건(D.O)이 필요한 동사이다.
☞ SVOO와 SVOA는 쓰임이 다르다.
☞ 수여동사는 방향성이 있다.
제8강의 바람둥이, 수여(2)
☞ 4 형식 문장에서 간접 목적어는 직접 목적어를 수여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제6강좌 바람둥이, 수여(3)
☞ 2개의 직접 목적어를 갖는 경우를 특수 4 형식 문장이라고 한다.
제10강의 SVOO와 SVOA구문이 사용되는 언어적 환경
☞ 간접 목적어 자리에는 무생물(無生物)이 올 수 없다.
☞ SVOO와 SVOA는 사용되는 언어적 상황이 서로 다르다.
☞ 구정보는 앞에, 신정보는 뒤에 온다.
☞ 질문초점은 신정보가 되므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뒤에 위치한다.
☞ 화자(話者)가 이미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은 구정보가 된다.
제11강좌 인생사가 그렇듯이 부족하면 채워 주면 됩니다.
☞ 의미가 불완전하면 보어(C)로 보충한다.
☞ 5 형식 문장의 목적어와 보어의 심층구조는 2 형식이다.
☞지각(知覺)의 의미를 가진 동사 다음에 (형용사+ ly) 유형은 올 수 없다.
☞ 보어를 알면 영어를 안다
제12강의 보어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1)
☞ to-V는 주어가 행하기로 되어있는 미래시의 동작이다.
☞ 미완료 동형용사 V-ing는 동작의 ‘미완료’를 의미한다.
☞ V-ing는 근본적으로 동작의 ‘발생’을 의미한다.
☞ 동명사 V-ing는 ‘발생’ 동작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 V-ed(p.p)는 동작의 ‘완료’를 의미하는 동형용사이다.
제13강좌 보어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2) – Nexus관계
제14강좌 보어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3)
☞ 동형용사는 동사의 성질을 가진 형용사를 말한다.
☞ V-ing(미완료)는 ‘능동. 진행’의 의미가 있다.
☞ V-ed(완료)는 ‘수동. 완료’의 의미가 있다.
제15강좌 보어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4)
☞ 미완료 V-ing는 ‘능동. 진행’, 완료 V-en는 ‘수동.완료’를 의미한다.
☞ 원형 부정사(V)는 ‘발생.사실’을 의미한다.
☞ 동형용사(V-ing)는 능동적으로 진행 중인 상태를 나타낸다.
제16강좌 쌍둥이도 성격은 다르다.
☞ to 있는 부정사와 to 없는 부정사는 다르다.
☞ to-V는 ‘미발생’을 의미한다.
☞ to의 근본적인 의미는 목적지로의 ‘거리’를 의미한다.
☞ V(원형 부정사)는 ‘발생’을 의미한다.
☞ 어떤 대상(사물)을 지각(知覺)했다는 것은 그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어떤 동작을 지각했다는 것은 그 동작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V-ing가 오면 동작이 발생하여 진행 중인 ‘미완료 상태’를 지각(知覺)했다는 의미이다.
☞ V-ed가 오면 동작이 발생하여 ‘완료된 상태’를 지각(知覺)했다는 의미이다.
제17강의 발생과 미발생
☞ 조동사, to-V는 ‘화자의 생각’을 표현한다.
☞지각동사의 특징상 어떤 동작을 지각(知覺)했다는 것은 그 동작이 실제적으로 발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to는 행위자와 행위자가 실행하고자 하는 동작 사이에 시간적 거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 to는 본동사가 지시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발생되지 않은 동작으로서 화자가 발생시키려고 의도하는 동작이다.
☞ 조동사는 동작에 대한 화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부정(不定)적 의미]란 그 의미가 특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언제든 주절의 의미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는 말이다.
☞부정사 앞에서는 일단 끊어 읽기를 한다.
제18강의 미완료(V-ing)
제19강의 완료(V-ed)
제20강의 목적어에 미치는 타동적인 힘의 영향력 분석
제21강의 화제의 중심
제22강의 지각(知覺)과 인식(認識)
제23강의 주관적 인식과 객관적 인식
제24장 정신적 지각과 물리적 지각
☞ 보어 앞에 to be가 쓰이면 객관적인 외적인 상황이나 정보를 가지고 화자가 주관적인 견해나 생각을 피력하는 관계를 나타낸다.
☞정신적 지각이란 물리적으로 직접 경험을 통하여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의 주관적 인식, 즉 주어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판단을 의미한다.
제25강의 준동사(準動詞) 입문
제26강의 to-V에 대한 정의(부정사)
☞ 부정사는 만능사(萬能詞)다.
☞ 부정사에는 to 있는 to부정사와 to 없는 원형 부정사 2가지가 있다.
☞ to-V는 ‘미발생’을 의미한다.
☞ to 없는 부정사는 ‘발생’을 의미한다.
☞ to-V는 ‘생각’을 표현한다.
제27강의 부정사는 럭비공
☞[부정(不定)]이란 그 의미가 특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언제든 주절동사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제28강의 V-ing에 대한 정의(동명사)
☞ 동명사는 동작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 동명사는 ‘발생’을 의미한다.
☞ V-ing는 ‘객관적 사실’을 의미한다.
☞ to-V는 ‘주관적 생각’을 의미한다.
제29강좌 V-ing / V-en에 대한 정의(동형용사)
☞ 동형용사란 동사로 만든 형용사이다.
☞ 동형용사는 동작의 ‘발생’을 의미한다.
제30강의 V-ing에 대한 정의(미완료 동형용사)
☞ 동형용사 V-ing는 동작의 ‘미완료’를 의미한다.
☞ 동형용사도 명사를 [수식], [서술]하는 형용사이다.
☞ 동형용사(動形容詞)는 동사의 성질을 가진 형용사이다.
제31강의 V-en에 대한 정의 (완료 동형용사)
☞ 동형용사 V-en(p.p)는 동작의 ‘완료’를 의미한다.
☞ 타동사의 영향을 받은 대상(odject)을 화제의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는 표현이 수동태 문장이다.
☞ have V-ed는 기준시점 이전에 이미 완료된 동작(V-ed)을 주어가 기준시점에서 have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have V-ed는 기준시점(基準時点)에서의 동작완료에 초점을 두는 표현방식이다.
제32강의 의미상의 주어-1
☞ 특별히 의미상의 주어를 밝혀야 하는 경우는 ‘for+목적격’을 쓴다.
제33강의 It is + 형용사 + to-V
☞행위자를 판단하는 형용사가 오면 의미상의 주어는 (of +목적어)가 된다.
☞ 행위를 판단하는 형용사가 오면 [for + 목적격]을 사용한다.
제34강의 It is too difficult for her to read the book.
☞ 끊어 읽기는 영문법의 완성이다.
☞ to-V는 화자(話者)의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어법이다.
☞ 전단후장(前短後長)의 원칙을 명심하라.
제35강의 의미상의 주어-2
제36강의 서술어(敍述語) 수용
☞ 부사의 수식을 받는다.
☞ 부정사를 한정하기 위하여 반드시 to와 원형 부정사 사이에서만 수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제37강의 준동사의 시제(時制)
제38강의 준동사의 태(態)
제39강의 부정사는 만능사
☞ to-V는 문장의 구성요소로서 거의 모든 부분에 사용되는 만능사(萬能詞)라 할 수 있다.
제40강의 동명사는 동작을 부르는 명칭-1
☞ 동명사 V-ing는 발생된 동작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는 기존에 이미 발생한 동작이나 사실을 전제로 그것에 대해 작용을 나타내는 동사가 된다.
☞ 미발생 동작임을 나타내는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는 논리적으로 미래 지시적인 동사가 된다.
제41강의 동명사는 동작을 부르는 명칭-2
제42강의 to + 동명사
제43강의 동명사의 관용적 표현
제44강의 동형용사 구문의 생성원리
☞동형용사 구문은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수동형 분사구나 보어 앞에서 being, having been의 생략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독해를 할 때 유의 해야 한다.
☞ V-ing 앞에서도 being, having been의 생략은 가능하다.
제45강의 의미상의 주어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동형용사
제46강의 動形容詞 구문의 의미
☞ 동형용사 구문은 부사절을 동형용사를 이용해 부사구로 만든 문어체 문장이다.
제47강의 동형용사 구문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의미
제48강의 독립 동형용사구문
제49강의 준동사간의 의미상의 차이
☞ 동명사(V-ing)는 [사실], 부정사(to-V)는 [생각]을 표현한다.
☞ 동형용사(V-ing)는 [미완료], 부정사(to-V)는 [미발생]을 표현한다.
☞ 동형용사 V-ed는 [수동, 완료]를, V-ing는 [능동, 미완료(진행)]를 의미한다.
제50강의 명사로 쓰인 발생(V-ing)과 미발생(to- V)
☞ to-V에서 to는 행위자와 V(동작)와의 시간적 거리를 의미한다.
☞ V-ing는 동작의 발생을 의미하는 기호이다.
☞ to-V는 미래시점에 대하여 화자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나타낸다.
☞ V-ing는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사실을 나타낼 때 쓰인다.
제51강의 형용사로 쓰인 발생과 미발생
☞ 미완료(V-ing)란 곧 동작이 완료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개념상 영원히 지속되는 동작은 [미완료]로 표현할 수가 없다.
☞ 미래에 발생되기로 되어있는 동작(to-V)이란 시간표상으로 이미 발생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제52강의 명사 앞에 쓰이는 V-ing의 의미분석
제53강의 생각과 사실 - 不定詞와 動名詞
☞ to-V는 ‘미발생’으로서 ‘화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어법이다.
☞ 동명사는 ‘객관적인 사실’을 표현하는 어법이다.
제54강의 5 형식 보어에 쓰인 V/ V-ing/ V-en 비교 정리
제55강의 Tense(시제)와 Time(시간)은 다르다.
☞ 시제란 ‘심리적 시간’을 의미한다.
제56강의 시제(時制)의 의미
☞ 시제란 동사의 어형(語形)을 근거로 시간관계를 표현한 문법개념을 말한다.
☞ 어법상 기본 시제에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밖에 없다.
☞ 시제에는 기본 시제(Tense)와 변화를 나타내는 相(Aspect)이 있다.
제57강의 시점(時點)의 크기
☞ 時制(Tense)는 동사가 나타내는 시간(Time)을 드러내는 형식이다.
제58강의 時制(tense)와 想(aspect)
☞ 시제에는 현재시제(present tense)와 과거시제(past tense)가 있다.
☞기본 실제 내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상(相)이다.
제59강의 현재시제(Present Tense)
☞시제(tense)란 동사의 어형변화(語形變化)를 근거로 시간관계를 표현한 문법개념이다.
☞ 시제(tense)는 시간표시만을 하는 형식이 아니고 화자의 주관적이고 심리적 시간을 서술하는 어법형식(語法形式)이다.
☞ 현재시제는 시간상(time)의 과거나 미래를 포함하는 심리적 현재(心理的 現在)이다.
제60강의 기정의 사실 (future as a fact)
☞ [Future as fact]로서의 현재시제는 미래에 발생되는 사건을 현재시점에서 기정사실(旣定事實)로서 인정하는 표현이다.
☞ 화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해 볼 때 계획. 가능하지 않거나, 불확정적인 미래일 경우는 화자의 심리적 현재를 벗어나게 되므로 추측을 나타내는 조동사를 써서 그 실현 여부를 추측한다.
☞ 시간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
동작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정사실(旣定事實)로 전제하고, 화자는 주절(귀결절)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므로 종속절의 시제는 기정사실[Future as a fact]의 의미를 갖는 현재시제를 써야 한다.
☞ If (X) is a fact, then I predict (Y). (X)가 사실이라면 나는 (Y)를 예측한다.)
☞조동사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동작에 대한 화자(話者)의 생각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제61강의 과거시제(過去時制)
☞will 은 미래시제가 아니다.
☞ 현재시제는 [기정의 사실]로서의 확정적 미래를 나타낸다.
☞ 현재 진행상(進行相)은 ‘잠정적인 미래’를 나타낸다.
☞ 미래시를 표현할 때는 50% 이상이 현재 진행상을 사용한다.
☞조동사는 현재시점에서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추측한다.
☞조동사(助動詞)는 ‘생각’을 표현하는 어법(語法)이다.
제62강의 미래시 표현(1)
☞ will 은 미래시제가 아니다.
☞ 현재시제는 [기정의 사실]로서의 확정적 미래를 나타낸다.
☞ 현재 진행상(進行相)은 ‘잠정적인 미래’를 나타낸다.
☞ 미래시를 표현할 때는 50% 이상이 현재 진행상을 사용한다.
☞조동사는 현재시점에서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추측한다.
☞조동사(助動詞)는 ‘생각’을 표현하는 어법(語法)이다.
제63강의 미래시 표현(2)
☞ be to-V] 용법은 주어가 미래의 어느 시점에 실행하기로 결정되어 있는 동작을 의미한다.
☞ be to-V는 주어의 계획이나, 또는 주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외적인 요청(제삼자)에 의하여 때가 되면 실행되도록 정해진 것을 나타내는데 쓰인다.
☞ be going to는 미리 생각하고 의도한 현재의 계획된 의지를 표현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 will 은 미리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즉흥적인 우발적 의지의 표현이다.
☞ be about to도 be to 용법의 응용이다.
제64강의 to-V의 미래시 표현–3
제65강의 미완료(V-ing)
☞ V-ing는 언제든지 멈출 수도 있고 또 도중에 변경될 수도 있는 동작을 나타내는 데 사용한다.
☞ 진행상은 유동적이고 변경 가능한 잠정적인 의미를 표현할 때 사용된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영원히 지속되는 항구적인 동작이나 사실 상태는 일시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진행상을 쓸 수가 없다.
☞일시적인 습관이나 일시적으로 반복되는 활동은 진행상을 사용한다
☞진행상을 써서 끊임없을 정도로 어떤 행위가 습관처럼 반복되는 동작을 감정적인 색채를 가지고 표현할 수가 있다
☞현재시제는 단정적인 표현이다. 이에 비하여 동작의 미완료를 의미하는 진행상은 비단정적이다
제66강의 기준시점에서 완료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완료상
제67강의 현재완료상과 과거시제의 의미차이
☞ 현재완료상은 과거와 연결된 현재를 의미한다.
☞ 과거시제는 현재시와는 관련이 없는 단순한 과거시점에서의 상황을 말한다.
제68강의 have V-ed 가 상황에 따라 나타내는 4가지 의미
제69강의 과거보다 더 먼 대과거(大過去)의 표현 - 동작의 선후관계
제70장 조동사의 기본적인 의미
☞조동사는 동사가 단독으로 의미를 표현하지 못하는 [생각]을 나타낸다.
제71강의 조동사 간의 인식상 차이
☞ 화자의 생각’이란 ‘미발생 동작’을 의미한다
☞ 조동사간의 의미상의 차이는 지시된 동작에 대하여 화자의 주관적 인식의 차이, 즉 판단의 확실성 차이를 나타낸다.
☞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이 현실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화자의 판단의 확실성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일반동사의 과거형은 표현을 간접적이고 완곡하게 함으로써 겸손한 표현이 되게 한다.
☞조동사의 과거형은 직설적인 느낌보다는 간접적이고 완곡한 느낌을 주게 되어 화자의 망설이는 듯한 태도를 나타내게 됨으로써 정중한 표현이 된다.
제72강의 조동사가 표현하는 생각의 영역
☞조동사가 나타내는 생각의 영역은 어휘적 의미와 추측, 그리고 가정으로 나뉜다.
제73강의 추측과 가정
☞추측이란 아직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짐작을 하거나 자신의 판단을 말하는 경우이다.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와는 다른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자신의 유감이나 바람을 표현하는 어법이다.
☞ 과거시제에 사용된 과거형 동사는 시간상 과거를 의미하지만 가정법에 사용된 과거형 동사는 가상세계에서의 ‘가상발생’을 의미한다.
☞화자가 현재의 위치에서 현실을 판단하면 [추측]이라 하고,
☞화자가 현재의 위치에서 비현실을 판단하면 [가정]이라고 한다.
☞조동사의 현재형과 과거형은 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주관적 인식의 차이를 나타낸다.
☞현실(사실영역)에서는 조동사의 현재형이 쓰이고, 비현실(가상영역)에서는 조동사의 과거형이 쓰인다.
☞ 시간의 표시는 조동사 다음에 오는 동사가 나타내는데 조동사 다음에 쓰는 동사원형(V)이 시간상 현재, 완료형(have V-ed)이 시간상 과거를 의미한다.
☞ 화자는 항상 시간상 현재의 위치인 지금 이 자리에서
-현실 속의 현재(V)와 과거(have V-ed), : 추측
-비현실 속의 현재(V)와 과거(have V-ed) : 가정
을 판단한다.
제74강의 가능성의 can
☞ can의 어휘적 의미는 [주어의 능력]이다. 즉 어떤 동작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잠재적인 능력’이다
☞ can이 갖고 있는 ‘추측’은 주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라 ‘말하는 이의 추리능력’이다.
제75강의 허가의 may
☞may는 화자(話者)가 직접적으로 허가를 하거나 또는 허가를 하지 않는 권한을 의미한다
☞가정: 이미 알고 있는 사실(확인사실)에 기초한다.
☞추측: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미확인 사실)에 기초한다.
제76강의 화자의 주관적 강제 must
☞must는 말하는 이가 주관적인 판단으로 주어에게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제성을 부과하는 때 사용한다.
☞ must는 화자의 주관적 강제성인데 반하여, have to는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의지나 감정에 관계없이 외부의 객관적인 상황에 의한 강제를 나타낸다. 객관적인 상황이란 법이나 규칙일 수도 있으며 화자가 아닌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 must는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추측이데 반하여, have to는 외부의 객관적인 사실이나 증거 또는 정황에 비추어 판단을 내리는 객관적인 추측이다.
제77강좌 주어의 의지 will
☞ 조동사 will은 주어의 즉흥적인 의지를 의미하는 어법으로서 주어가 미리 생각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즉흥적으로 자기의 의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 be going to-V는 미리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거나, 의도하고 있던 의지를 표현한다.
☞ 2인칭 주어 you가 will과 함께 쓰여 의문문이 되면 주어인 you의 의지 유무(有無)를 물어보는 존중표현으로서 권유나 부탁을 나타낸다.
☞주어의 습관을 나타내는 will도 결국은 어떤 일을 하려는 주어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주어의 경향이나 습성도 결국은 어떤 동작이나 상태를 발생시키려고 하는 주어의 의지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생물인 경우는 습성화 과정을 거쳐 본성화된 경우이고 사물의 경우는 그 사물의 특성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 추측의 will은 말을 할 당시 직접 관찰할 수 없거나 그 실체를 확인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는 사건에 대하여 화자가 현재 처한 상황이나 경험, 지식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사건이 진행함에 따라 ‘반드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상황을 추측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추측의 will의 확실성은 사실을 나타내는 현재시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화자가 말하는 당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경우 ‘틀림없다’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조동사 must가 사용된다.
☞ 발화시점(發話時點)에서 곧바로 알 수 없거나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경우, 다가가 보거나 확인해보면, 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틀림없이 생각대로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사용된다.
☞ will이 어떤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일 것이다`라고 현재와의 연관성을 갖지 않고 단순히 추측 또는 예측을 하는 경우이지만,
☞ be going to-V 가 추측을 하는 경우는 발생할 동작에 대한 징조를 보았거나 느끼거나 이미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 하는 표현이다.
제78강의 shall은 타인(他人)의 속박을 받는 주어를 나타낸다.
☞ shall은 타인의 속박을 받는 주어를 의미한다.
☞ 타인의 의지는 [신의 의지 → 법률의 의지 → 타인의 의지] 순으로 의미가 확장되어 왔다.
제79강의 당연(當然)의 should (주관적 의미)
☞ should는 화자(話者)는 주어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청자에게 의견으로 제시하거나 권고 또는 충고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 [마땅히 했어야 할 일이 실현되지 않았음]을 유감으로 표현할 때는 주어 should have / V-en를 사용한다.
제80강의 당연(當然)의 ought to (객관적 의미)
☞ Ought to는 법이나 사회적 규범 또는 도덕 등 외부의 객관적 기준에 비추어 주어가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상기시키거나 충고 또는 권고를 표현한.
☞ ought to 다음에 have V-ed가 오면 “주어가 어떤 일을 마땅히 했어야 했다”라고 실현되지 않은 동작에 대한 유감을 표현하는 말이 된다.
☞ should가 주관적인 추측인데 반하여 ought to는 객관적인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때 “당연히 그럴 것이다”라고 추측을 하는 경우이다.
제81강의 I loved her와 I used to love her.
☞ used to는 현재와 대조하여 과거에 어느 정도 장시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반복된 동작이나 계속된 상태를 나타내지만, would는 비교적 습관의 빈도수가 적게 반복되었던 불규칙적인 동작만을 나타낸다.
제82강의 need
제83강의 Dare
제84강의 문장의 의미
☞ 과거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영역이다.
☞ 상상의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가상영역이다
☞ [내가 만일 새라면]이라는 가정은 내가 지금 현실적으로 새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가정이다.
☞ 지나간 과거의 사실은 명백하게 알 수 있다. 그렇게 이미 드러나 알고 사실에 대하여 가상적인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가정법(Mood)이다. 그러므로 가정(假定)이란 항상 사실과는 다른 상황이 된다.
제85강의 인식(認識)의 영역에 대한 이해
☞비현실 가상영역에서 사용하는 과거형 동사는 ‘가상발생’이라고 정의한다.
☞ 현실세계는 조동사의 현재형이 쓰이고, 비현실 세계는 조동사의 과거형이 쓰인다.
☞ 조동사는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영역을 의미하며 기준시점이 된다
☞ 화자가 현재의 위치에서 현실을 판단하면 [추측]이라고 하고,
☞ 비현실을 판단하면 [가정]이라고 한다.
☞추측은 현재시점에서 아직 미확인된 사실에 대하여 화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가정은 이미 확인된 사실에 대하여 그와 다른 가상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소망이나 유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가정(假定)은 항상 현실과는 다르게 표현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실의 사실에 기초하여 가정을 하기 때문이다.
제86강의 과거동사와 가상동사
☞ 인간의 보편적 인식은 현실세계와 비현실 세계로 나뉜다.
☞ 비현실 세계는 주관적 인식의 세계로서 저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관점에 따라 같은 상황을 가지고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다
☞ 가상영역에서 사용되는 과거형 동사를 ‘가상동사’라고 한다. 가상동사가 갖는 의미는 ‘가상발생’이다.
☞ 사실영역(현실)에서는 조동사의 현재형이 쓰이고, 가상영역(비현실)에서는 조동사의 과거형이 쓰인다.
제87강의 현실적 조건과 비현실적 조건
☞ 현실적 조건은 화자의 생각을 기초로 한다.
☞ 비현실적 조건은 사실적인 현실상황을 기초로 한다.
☞조건절의 ‘발생’을 전제로 귀결절을 이끌어 낸다. 그러므로 사실로서 실현 가능한 일을 전제하는 현실적 조건은 직설법 동사를 사용한다.
☞현실적 조건은 화자의 생각을 조건을 통해서 드러내는 표현이다. 그 조건절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또는 실현될 것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어 있지 않은 경우이다.
☞과거시제(過去時制)는 이미 발생되어 알고 있는 지나간 동작(사실)을 드러내 준다
☞ 가정법에 사용된 ‘과거형 동사’는 과거시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세계에서 “가상발생”을 의미하는 ‘가상 실제’이다.
☞가정(假定)의 세계는 과거영역과 마찬가지로 현실영역과는 인식상 거리가 있는 비현실 세계를 의미한다. 이것이 가정법에서 과거형 동사를 그대로 인용하는 이유다.
☞ 가상세계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 If는 사실이 아닌 ‘생각’을 의미한다.
제88강의 과거(過去)와 가정(假定)
☞사실에 기초한 가정은 그 사실과는 다른 가상상황을 전제로 한다
☞ I were a bird.(나는 새다)는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설로서 가상적으로나 존재할 수 있는 허상이다. [If-가정]이 만든 [I were a bird.]는 현재의 사실과는 다른 가상적인 상황이다. 즉, "내가 새라면"이라는 가정은 지금 내가 새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가상상황(假像狀況)이다. 진짜 내가 새라면 그러한 가정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실과 다른 자신의 바람을 표현하고 있다.
☞ 과거란 시간적으로 이미 지나가 버린 일로서 지금 현재에는 사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에서의 가정(假定)은 과거시제를 이용했으므로, 과거의 사실을 가정하는 경우는 과거완료를 사용한다.
☞조건절에서는 If가 가상동사(과거형 동사)를 사용하여 가상의 세계, 즉 생각의 영역을 만들었지만, 귀결절은 ‘생각’을 의미하는 조동사가 만든다.
☞발생하지 않은 사실(미발생)에 기초한 가정은 50%의 발생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조건절에 should를 사용한다.
☞ 발생가능성이 불가능한 일이 있다. 이 경우 were to-V을 사용한다.
제89강의 현재의 발생사실에 기초한 가정 [가정법 과거]
☞가정(假定)이란 비현실적인 조건을 말한다.
☞가정(假定)이란 현실세계에서 확인되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그와 다른 상황을 설정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어법이다. 그래서 가정법을 영어로 mood라고 한다.
☞가정법에서 조건절에 쓰이는 과거형 동사는 가상영역에서 ‘가상발생’을 의미하는 ‘가상 실제’이다.
☞'If she had a job,’은 ‘She doesn't have a job now.'라는 현재의 사실을 전제하는 가상상황이다.
☞ 조건절 [If I were a bird]는 [I am not a bird.]라는 현재의 사실을 기본전제로 하는 비현실적인 가상조건이다. If가 만든 가상세계 안에서는 나는 새가 된다 [I were a bird.]. 그래서 가상세계에서는 보고픈 그녀에게로 날아간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가상세계에서는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현실적 조건(사실적 조건)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지나 봐야 단정을 지을 수 있는 개방조건(open condition)이다.
제90강의 과거의 발생사실에 기초한 가정 [가정법 과거완료]
☞현재 알고 있는 사실에 기초한 가정을 하는 경우 과거형 동사를 사용했으므로 과거의 발생된 사실에 대하여 가정을 설정하려면 과거완료상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제91강의 발생하지 않은 사실(미발생)에 대한 가정
☞화자(話者)의 확신의 정도에 따라 조건절에 should나 were to가 사용된다.
☞ 미래의 어떤 일의 실현 가능성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하는 should는 확정적이지 않은 어투로 인하여 화자의 겸손을 나타낼 수가 있다.
☞ (If + 현재시제) 대신에 (If + should + V)이 쓰이면 가정을 더 의심스럽게 만든다.
☞If 조건절에 would가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인칭에서나 주어의 의지나 소
망을 나타낸다.
제92강의 혼합 가정법
☞ [그때 ~ 였더라면, 지금~일 텐데.]
☞ [지금 ~ 라면, 그때~이었을 텐데.]
제93강좌 가상동사만을 사용한 가정법
☞ If 사용하지 않고 가상동사만을 사용하여 가정법을 나타낼 수가 있다.
☞ [If-절]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정사뿐만 아니라 접속사, 동형용사, 명사 등 많은 표현이 가정의 의미를 표현할 수가 있다.
제94강좌 가정법을 만드는 다양한 유형
제95강의 기타 가정법을 포함한 구문
☞ 미래에 대한 가정은 미래 상황이 자신의 바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전제로 반대 상황을 가정하는 표현이다.
☞ as if + 가정법(= as though + 가정법):사실이 아닌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인 것처럼 가정하는 경우이다.
☞가정법에서 사용되는 과거형 동사나 과거완료상은 현실에서의 사실적인 발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영영에서의 ‘가상발생’을 의미하는 ‘가상동사’이다.
☞It is time 뒤에 이어지는 과거형 동사는 사실적인 동작의 발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적인 발생을 의미하는 가상동사이다.
제96강의 사실적(事實的) 의미 종합 정리
제97강의 이론적(理論的) 의미
제98강의 관계사 개괄
☞ 관계사(關係詞)가 없는 영어는 생각할 수도 없다.
☞의문대명사[who-whose-whom / which-of which-which]를 접속사로 하여 두 문장의 관계를 연결하면 관계대명사라 하고,
☞의문부사[when, why, where, how]를 접속사로 하여 두 문장의 관계를 연결하면 관계부사라 한다.
제99강의 둘을 하나로 만드는 마법-1 (관계대명사)
☞ 관계대명사 who는 선행사인 the man과 동일한 단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the man=who)
제100강의 선행사와 관계사는 쌍둥이
☞ 선행사와 관계 대명사는 동일한 단어이다.
제101강의 한정하는 힘이 강한 관계사 that
☞그러므로 선행사의 범위를 명확하게 한정하거나 제한하는 단어가 선행사 앞에 올 때는 관계대명사 that를 사용하여 함께 선행사를 강하게 한정해 준다.
☞ that는 선행사를 한정하는 힘이 강하므로 선행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강한 밀착성이 있다.
제102강의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사 what
☞ What은 사물의 명칭을 모를 때 알기 위하여 사용하는 의문 대명사이다.
☞ 의문대명사 what 은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에 쓰는 말입니다. 관계사 what은 what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는 경우이다.
제103강의 님과 남
제104강의 관계사 사촌들
제105강의 관계부사
☞선행사가 the time, the place, the reason, the way 등 특정의 것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 의미의 경우는 생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행사가 생략되는 경우 관계부사는 명사절이 된다.
제106강의 ~하는 것은 뭐든지 다
☞ wh-ever은 명사인 선행사(any~)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명사절에 사용된다.
제107강의 비록 ~라 할지라도
제108강의 관계사 잘게 부수기
관련 저서 구입
절판: 비매품 구입가능
2. 뻥 뚫리는 영어 (초급 편, 중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