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기질을 타고 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을 타고난다고 한다.
아이 돌봄 사 수업을 4일째 들으니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할까 하니 순한 기질이다.
중 고등학교 때 이런 학문을 배웠더라면 아이들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 같다.
학문적 세분화된 공부를 해보니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갈증도 적게 생기지 않았을 거 같다.
갓 태어난 신생아마다 수면 패턴, 수유 패턴 등이 각기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배가 조금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으면 불편함을 바로 울음으로 표현하고
수유가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잘 달래 지지 않는 영아가 있다.
반면 불편함을 표현하지 않고 소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자는 영아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영아의 타고난 특성, 즉 기질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영아의 기질 특성을 잘 파악하고, 기질에 적절하게 반응하며 돌봄을 해야한다.
*영아는 12개월(12개월 되기 전 아이)
기질은 "생애 초기부터 관찰되는 정서. 운동 반응성 및 자기 통제에 대한 안정적인 개인차"다.
기질은 태어날 때부터 나타나는 개인적인 특성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성으로 알려졌다.
기질은 유아기, 아동기, 성인기까지 지속성을 갖고 영향을 주는데,
우리가 어떤 사람을 오랜만에 다시 만났을 때, '여전히 똑같다'라고 느끼는 것도
바로 기질적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영아들이 보이는 행동의 차이는 기질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기질은 태어나면서부터 또는 태내에서부터 형성되는 특성이므로 바꾸거나
변화시키기 매우 어려운 선천적 경향성이다.
아이들 돌봄 인력이나 부모가 영아의 기질을 잘 파악하는 것은 영아의 행동에 대해
적절한 예상을 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영아의 행동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아의 기질은 영아의 개성으로 돌봄 인력이나 부모가 영아의 기질을 발견하고
영아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기질 구성 요인 **
활동 수준(activivity level):
젖 먹기, 목욕하기, 옷 입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영아가 하는 신체활동의 양.
*활동 수준이 낮으면 --> 한 곳에서 자며, 조용히 앉아서 논다.
* 활동 수준이 높으면--> 늘 움직이며 앉아있을 때도 몸을 움직인다.
규칙성: 수유시간, 수면의 주기, 배변 습관 등의 예측 가능성
*낮음 --- 같은 시간에 잠들지 않고 먹는 시간이나 횟수가 다르다.
*높음 ---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식사한다.
접근/회피(새로운 상황에 대한 반응):
새로운 사건이나 자극(장난감, 음식) 등에 영아가 보이는 초기 반응
*낮음 --- 새로운 상황이나 사물을 피하거나 불편해한다.
뭔가 해보라고 요구하면 즉시 거절한다.
*높음 -- 새로운 상황(사람, 장소)을 싫어하지 않고 직접 해보는 것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활동에 개방적이다.
적응성(adaptability): 변화된 상황에 영아가 적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
*낮음 --- 일상이나 생활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높음 --- 일상이나 생활의 변화에 금방 적응한다.
감정표현의 정도(intensity of reactiion): 영아가 보이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반응의 강도
*낮음 --- 우는 소리가 작고 반응이 순하며, 행복하면 미소를 짓는다. 감정변화를 많이 보이지 않는다.
*높음 --- 슬픔, 분노, 기쁨과 행복 표현이 강하다. 감정변화의 폭이 크다.
주의 전환(distractibility): 외부의 사건이나 자극에 의해 영아가 현재 하는 행동이 쉽게 방해받는 정도
*낮음 --- 한 가지 활동에 오래 집중한다.
*높음 --- 모든 것을 신경 쓰고 주의가 자주 분산된다.
주의 지속성: 어떤 상황의 지속시간과 장애에 부딪쳤을 때 그 활동을 계속하려는 의지
*낮음 --- 다른 행동으로 쉽게 바꾼다. 몇 분간 울다가 그만둔다. '안 돼'라는 말을 받아들인다.
*높음 --생각이나 행동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몇 시간 동안 울 수도 있다. '안 돼'라는 말을 수용하지 못한다.

** 기질 구성 요인에 따른 나의 기질 알아보기입니다.
여기서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한 번 알아보세요.
활동 수준
낮음---나는 조용한 활동을 가장 좋아한다.
높음--- 나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쉬지 않고 움직인다.
규칙성
낮음----나는 매일 다른 시간대에 배가 고프고 피곤해진다.
높음--- 나는 매일 다른 시간대에 배가 고프고 피곤해진다.
접근/회피
낮음---나는 새로운 상황, 사람, 장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높음---나는 새로운 상황, 사람, 장소를 좋아한다.
적응성
낮음--- 나는 새로운 일상,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높음--- 나는 새로운 일상, 환경 변화에 금방 적응한다.
감정표현의 정도
낮음--- 사람들이 내 기분이 어떤지 판단하지 못한다.
높음--- 내가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화낼 때 사람들이 금방 알아챈다
주의 전환
낮음--- 장시간 한 가지에 집중한다.
높음---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많고 집중이 여기저기로 분산된다.
모든 영아는 태어날 때 4가지 기질로 태어난다고 한다.
영아의 기질 자체가 발달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변화시킴으로써 발달에 영향을 준다.
영아의 타고난 성향에 따라 행동이나 기질 특성에 따라 행동이나
정서적 반응 등에 차이가 나므로 영아의 기질에 적합한 돌봄을 해야 한다.
순한 기질, 까다로운 기질, 반응이 느린 기질, 보통이며 평균적인 기질이 있다.
타고난 기질이라 어떤 게 좋은 것이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영아의 발달은 영아의 기질과 양육자의 양육 행동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가에 달려 있다(최영희. 1994).
출처: 아이돌봄 표준교육과정 2영역 162페이지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족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