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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벨라Lee
Oct 21. 2024
우리 딸
꽃방울
솔방울
빗방울
사과처럼
작고 하이얀 네 얼굴빛에는
어느 것을 대어도
반짝,
아리땁구나
연두
실
노란실
하늘실
네가 좋아하는 빛깔의
삼
색 실 엮어
곱게
리본
만들어
비단
머리에 달아주고파
보름달
초승달
그믐달
어느 달밤이라도 좋아
너의 손을 잡고 걸으면 그곳이 달빛 소나타
도동실
두둥실
두리둥실
마음이 닿은 곳에서 웃어보는 꽃소리
고마움이 번져서 안아보는 꽃 닮은 내아가
keyword
가족
사랑
딸
Brunch Book
시가 나이고 내가 시인 것처럼
06
그게 진짜 너야
07
이별
08
우리 딸
09
사라진 너
10
눈에 밟힌다
시가 나이고 내가 시인 것처럼
벨라Lee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0화)
벨라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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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며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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