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봄 햇살
당신의 미소에
얼어붙었던
내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당신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내 안에 작은 희망이
솟아납니다.
내가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건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당신 덕분입니다.
당신은
봄 햇살이
머무는 사람입니다.
-하루게 다르게 피어나는 봄 꽃들이
반가운 3월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음 주까지 벚꽃도 절정이라고 하지요?
반가운 꽃들처럼
마음도 따스한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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