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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유 Aug 09. 2024

[시] 청춘

속절없이 사라지고

맑고 푸르른 시절

화창한 여름 햇살

맑은 이슬 같은 여름비


더없이 아름답지만

속절없이 사라지고

평생에 걸쳐 떠올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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