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열네 번째 쉼표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너의 얼굴을 떠올리고
너의 얼굴을 마주하며
내가 가질 행복과 기쁨을 가늠한다.
나는 그렇게 항상
나 혹은 네가 아닌
'우리'를 그려 내고
'우리'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