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열여섯 번째 쉼표
퇴근길에 만나 같이 저녁거리를 고르고
작은 식탁 위에 우리 둘이 마주 앉아서
와인 한 잔
눈빛 한 번
따뜻한 사랑의 말
그리고 향기롭게 잠에 드는 거야.
어때,
참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