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K_natural
"Do you love me? 그런 질문 따윈 해 봤자 시간 낭비니까 하지 마. 너를 사랑하는 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거야." 이 말을 들으면 감동이라기보다 이 새끼가 무슨 딴짓하려고 이러나 의심부터 하게 될 것 같은데 ㅋㅋㅋ 영케이가 이 노래를 불러주니 뭔가 믿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법 같은 노래. 영케이 솔로 앨범 노래 중에서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이라는 노래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natural.
매일 당연히 옆에 있을 테니 불안해하지 말고 자기를 믿어 달라니... 안심하라고, 너를 사랑하는 건 숨 쉬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거라니... 진짜 다시 생각해 봐도 이렇게 말하는 남자가 있다면 나는 '이 남자 사기꾼인가? 나한테 돈 빌리려고 이러나?' 이 생각 먼저 할 것 같은데 ㅋㅋㅋ 영케이가 불러주면 사기꾼이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다.
진짜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을 이렇게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게...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은 만날 수가 있다는 게 참 축복받은 일인 것 같다가도 가능하긴 한 일인지 자꾸 의문이 든다는... 하지만 뭐 중요한 건 나는 영케이에 진심이고, 이 노래를 사랑스럽게 부르는 영케이를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게 팩트지. 마이데이 가입을 해서라도 내가 데이식스와 영케이 콘서트에 한 번은 가고 만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OWjPe1_1I
Do you love me? 그런 질문 따윈
해 봤자 시간 낭비니까 하지 마
Or something like
Would you love me?
몇십 년이 지난 뒤
그때도 똑같이 있을 거니까
불안해하지 말아 줘 날 믿어 줘
I'll be here for you
이젠 맘 편히 있어 줘 안심해 줘
I'll be there for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힘들일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Do you love me?
대체 언제까지 묻고 있을 건지
근데 괜찮아
I'll just make you believe
Until you believe
Continue to repea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힘들일 필요 없이
It's natural
불안해하지 말아 줘 날 믿어 줘
I'll be here for you
이젠 맘 편히 있어 줘 안심해 줘
I'll be there for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힘들일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