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woo
Sep 22. 2024
세계적인 복싱선수 마이크타이슨이 말했다.
“누구나 링에 오르기 전에는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바이어들도 항상 미래에 대한 그럴듯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많은 고민을 하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다.
목표를 세우다가 빠지는 함정이
중·장기 목표를 중심으로 업무방향을 꾸리는 일이다.
좀 더 나은 방향이면 모두가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다.
단기실적이 안 나오더라도 미래지향적이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만의 착각이다.
단기목표에 대한 성과 없이는 중장기적인 목표는 소용이 없다.
도달하기 전에 무너져 내릴 것이다.
회사와 윗사람들은 우리를 기다려 주거나
많은 시간을 주지 않는다.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도 단기실적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끌고 나가기가 힘들어진다.
그럴듯한 계획을 실현하기 전에
윗분들께 처맞거나 신뢰를 잃고 무너질 것이다.
중·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하고 싶다면
단기목표(실적)에 대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내라
그래야 당신만의 방향으로 갈 수 있다.
그래야 중장기적 목표도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