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는 것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

Week 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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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개 무언가를 그만두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도 있는 법이죠. 어쩌면 가장 큰 용기가 필요하면서도 가장 긍정적인 결단인 '끝내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읽어보세요.

01화 세상에 이런 이력서도 있습디다

[1] 가장 뜨거운 안녕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쉽사리 관두지 못할 때.
두 눈을 질끈 감고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새로운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의 마지막 계약해지

10년간 해온 야구를 그만두기로 했다

01화 연세대 나와서 필라테스 강사 하는데요?

[2] 나를 드러내는 용기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는 이들을
세상은 '나댄다'고 치부하곤 하죠.
자기표현에 대한 차가운 시선이
경직된 사회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요?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매 순간 자기답게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나대야 알아준다

14화 충주시 홍보맨의 유쾌한 반란!

외국인이 본 한국 : '참아'의 민족

[3] 거절이 최선인 순간들

혹여 상대가 상처받을까
우리는 종종 속마음과 
다른 대답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 있는 거절'은 
서로가 진실한 관계라는 
반증일지도 몰라요.
어쩌면 거절이 최선이었던 순간을
함께 돌이켜보세요.

이불킥을 방지하는, 거절의 지혜

04화 불필요한 선물 거절하기

괜찮은 관계를 위한 거절

[4] 가능성이라는, 달콤한 유혹

누구나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함정, 가능성.
어쩌면 우리는 가능성만 있는 상태에 
안주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길이 아닌 것 같을 때는,
과감히 방향을 틀어보세요.
우리를 오늘로 무사히 데려다준 것은
과거의 용기 있던 나였으니까요.

가능성의 가능성

도전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음악에서 마케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