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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상대평가의 세계를 탈출하기

Week 1. 목요일


95점을 맞았어도 100점이 있으면 1등이 아닌 세상. 등수로 많은 것이 결정되는 학창 시절을 보낸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상대평가'의 늪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 상대평가가 얼마나 유효할까요. 이제 내 마음의 '절대 평가' 기준을 마련해 보세요.



[1] 모두가 '1등'일 순 없으니까

한 분야의 1등은 1명뿐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만의 기록'을 세우고
자신만의 '마침표'를 찍을 순 있죠.
한 마라토너의 말처럼,
인생에서 느리든 빠르든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니까요.



[2] 불완전의 미학

어쩐지 울퉁불퉁 모난 것이 
더 정이 갈 때가 있습니다.
흠이 났어도 쓸모를 다하는 모습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으니까요.
완벽이라는 강박을 벗어던지고,
오늘만큼은 '모난 것의 미학'을 
발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3] 게으른 갓생 일지

부지런한 일과와 꾸준한 성취만이
'갓생'일까요?
자신만의 기준으로 '갓생'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적인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4] 열등감 사용 설명서

열등감은 꼭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감정일까요?
여기, 열등감을 땔감 삼아
더 나은 삶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준 사람들.
변화의 계기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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