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 목요일
95점을 맞았어도 100점이 있으면 1등이 아닌 세상. 등수로 많은 것이 결정되는 학창 시절을 보낸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상대평가'의 늪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 상대평가가 얼마나 유효할까요. 이제 내 마음의 '절대 평가' 기준을 마련해 보세요.
한 분야의 1등은 1명뿐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만의 기록'을 세우고
자신만의 '마침표'를 찍을 순 있죠.
한 마라토너의 말처럼,
인생에서 느리든 빠르든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니까요.
어쩐지 울퉁불퉁 모난 것이
더 정이 갈 때가 있습니다.
흠이 났어도 쓸모를 다하는 모습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으니까요.
완벽이라는 강박을 벗어던지고,
오늘만큼은 '모난 것의 미학'을
발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부지런한 일과와 꾸준한 성취만이
'갓생'일까요?
자신만의 기준으로 '갓생'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적인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열등감은 꼭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감정일까요?
여기, 열등감을 땔감 삼아
더 나은 삶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준 사람들.
변화의 계기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