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 수요일
많은 사람이 미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 대가로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죠. 하지만 미래를 잘 살기 위해 현재 더 행복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승희 작가와 서은아 메타 상무의 대담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세요.
투자가치 높은 집에
삶을 끼워 맞추기보단
지향하는 바를 담는,
'장소로서의 집'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집은 어떤 곳인지
함께 살펴봐요.
먹고 살기만도 바쁜 세상,
앞만 보고 숨차게 달리느라
나만 챙기고 있진 않나요?
잠시 멈춰 주변을 둘러보면,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입니다.
수고롭지만 아름다운
다정한 삶을 발견하세요.
누군가에겐 사치로 보일지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주머니를
여는 이들이 있습니다.
재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그들만의 소비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사치에 경험이 더해지면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가 될 테니까요.
30평 아파트와 잔고 1억원.
한국에서 말하는 중산층입니다.
프랑스의 기준은 다릅니다.
즐기는 스포츠가 있고 자신만의
레시피가 있는 것이죠.
물질적 풍요와 상관없이
마음이 부유한 이들의 삶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