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
70일 되는 날
시댁에서 5집 김장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운동과 노동은 다음날 근육의 아픔도 다르다.
오늘부터 딱 30일 남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식단을 하지 못했어도 몸무게의 변화가 없다.
다행이다.
남편아침
고구마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단짠단짠. ㅎ
아침과 점심 사이 작은 아이가 먹다 남긴 치킨 간식으로 먹어 버렸다. 참을 수 없었다
점심
올해 꽃게무침 실컷 먹는다.
일하면서 아메리카노와 호박 팥차 마시기
6시쯤 작은 고구마 하나 먹었다.
퇴근이 늦어 만보 걷기도 못 채웠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