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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의 정원
Oct 26. 2024
쑥꽃이 피었습니다
조물주의 선물
꽃이 피었다
아무도
너의 꽃이 피었는지 모른다.
꽃이
절정이 아니어도
괜찮아
보잘것없다고
시무룩하지 않았으면 해
너의
삶
은
꽃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니까
모든 것을
다 주고
또 줄게 없나
살피는
너는
떡이 되고
국이 되고
약이 된다
필요할 때
언제나
손
잡아주는
너는
생명나무
잎사귀다
조물주
의
선물이다
.
keyword
생명나무
절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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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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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주의 풀 꽃 나무와 인생
03
사위질빵
04
또 하나의 별
05
쑥꽃이 피었습니다
06
전화가 왔다.
07
향기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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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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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풀, 꽃, 나무를 소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밀한 세계와 삶을 내용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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