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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Feb 24. 2024

쉰일곱 번째 시

보통의 상태

고독 없는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보통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모두가 같을 순 없다고, 그게 내가 아는 보통의 정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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