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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서 좋아

좋아하는 것만 다 있던 어느 날_.

by 글지은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잔뜩 있던 날,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

신이 나서 콧노래가 나온다.

바깥 풍경, 날씨,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이보다 더한

호사가 어디 있나.


달달함과 달콤함 그 사이 어디쯤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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