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버이날
작은 금빛 원 안에
내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두 손으로 키워주신
세월의 무게를 생각하며
반짝이는 그 위에
감사의 눈물을 얹었습니다.
오늘, 그 손에 반지가 채워질 때
당신의 웃음이 피어나기를.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가장 깊은 마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 설명
이 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반지를 선물드리려는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은 금빛 원’이라는 표현은 다이아 금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반지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과 감사는 크고 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두 손으로 키워주신 세월의 무게’는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긴 세월 동안 자녀를 위해 애써주신 고마움을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통해 선물의 배경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된 사랑에 대한 보답임을 드러냅니다.
‘반짝이는 그 위에 감사의 눈물을 얹었습니다’는 선물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뭉클함을 섬세하게 표현한 구절입니다. 단순히 반지를 건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마음까지 함께 전하고자 한 의도를 담았습니다.
마지막 연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은 일시적인 감사가 아닌, 앞으로도 계속될 고마움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이 시를 통해 저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오랜 시간 키워주신 은혜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표현임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