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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에피소드‘맨션의 여자’로 쭉~ 집필해 나갔으면 하는 아쉬움.. 우에마쓰 가즈마(가짜)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내용을 집필해 나갔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다.
이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볼까.
뭔가.. 여자친구랑 찐하게 점진적으로 연애하다가 끝까지? 안 가고 마무리한 느낌이다. 뒤에 나오는 2개의 에피소드는 솔직히 기억도 안 난다.
작가의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질문을 하고 싶다.
‘맨션의 여자’를 이어서 연재해 볼 계획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