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부시술을 받지 않기로 했다.

why I chose to skip the treatment?

Today, I decided not to get skin treatment. Ironically, I had been contemplating it for many days - where to go for the procedure, How much I was willing to pay, whether the results would be satisfactory, and so on. I almost decided to go for the most expensive treatment, since It was my first time. However I eventually stopped thinking about it because my face was already improving. At that moment, I realized it was an opportunity to practice overcoming perfectionism. Once I made a decision, I understood that I had been worrying about meaningless things. This unnecessary thoughts began when I had a small blemish removed from my face. you know the saying,  "you attract what you focus on". That was exactly what happened to me. The cleaner my skin became , the more greedy I got. But now, I feel secure and have nothing to worry about. 

오늘 나는 피부 관리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이 문제를 여러 날 동안 고민해왔다. 어디서 시술을 받을지, 얼마를 지불할지, 결과가 만족스러울지 등을 생각했다. 처음 받는 시술이었기 때문에 가장 비싼 치료를 선택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고민을 멈췄다. 왜냐하면 내 피부가 이미 좋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순간, 나는 이것이 완벽주의를 극복할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러한 불필요한 생각들은 얼굴의 작은 잡티를 제거한 후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집중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게 일어난 일이었다. 피부가 깨끗해질수록 욕심이 더 커졌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마음이 편안해 졌다.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어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