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배웁니다
'너가 그렇게도 신기해하던 그 수수께끼를 만든 스핑크스야. 직접 보니까 어때?'
내 인생 첫번째 수수께끼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구를 돌다돌다 수수께끼계의 거장, 스핑크스를 만났다.
그렇게 그날, 10살의 내게 다시 말을 걸었다. 쓰다듬었다.
여행을 사랑하고 연극을 좋아한다. 사람을 통해 배우고 삶의 냄새를 존경한다. 같은 길에 숨어 있는 다른 이야기를 즐긴다. 500여일의 여행을 하고 돌아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