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애매한 인간 Feb 25. 2019

#왜 폐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만 주워요?

(feat. 출근길 택배박스를 버리러 간 앵두)

왜 폐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만 주워요?


매일 집 밖에 내놓는 수많은 택배 박스들


9시, 오후 1시, 오후 10시, 새벽 5시 


시간 안 가리고 내놓는 택배 박스들은 금방 없어져요.


당연하게 봐왔던 풍경이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 출근길에 택배 박스를 버리러 가다가 -





이전 26화 #주식,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