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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정은
Apr 11. 2022
꽃샘추위
이른 봄
매화나무 가지에
살짝 핀
희고 고운 얼굴
누가 샘을 내나
매서운 바람 불어와
코끝이 찡하게 시려 오네
목에 둘둘 말은 목도리 풀어
매화나무 가지에 걸어 두었네
여린 꽃잎
상할까
밤새 잠을 뒤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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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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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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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며 로맨스를 즐겨 쓰는 소설가입니다. (이전 브런치 필명은 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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