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little love me long
난 나를 사랑해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하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겠구나.
나를 사랑하면
생각의 꽃이 피어날거예요.
가장 예쁜 생각을 주고 싶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애정, 애착, 귀소 본능, 안식처’ 등을 뜻하는 말로, 투우(鬪牛) 경기에서는 투우사와의 싸움 중에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영역을 이른다. 이는 경기장 안에 확실히 정해진 공간이 아니라 투우 경기중에 소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피난처로 삼은 곳으로, 투우사는 케렌시아안에 있는 소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투우장의 소가 케렌시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싸움을 준비하는 것처럼, 현대인들도 남에게 방해받지 않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나만의 케렌시아 찾기.
당신의 케렌시아는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