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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화창조 Jan 06. 2025

방황의 끝

내 방황은 이제 끝났어

그래이제 네게 받은 만큼 돌려줄 때가 되었나 봐.   

  

힘겨웠던 순간마다 너의 존재는 내게 큰 바위 같았어

내 사랑

그래고맙다는 말은 생략하자     


조그마한 내 마음을 열어 두려고 해.

이제 돌아가 따뜻하고 예쁜 네 사람이 되어줄게

대신 예전보다 더 날 사랑해 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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