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벌써 여름인가?땀이 나도 시원한 것이 당긴다.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데저녁 바람이 부는 날은창문을 열어 베란다 앞에작은 의자를 갖고 와서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본다.조용한 시골 마을의 우리 집은그렇게 나지막한 기차 지나가는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소박하게 보낸다.
- 블루버드 -
학창시절 시를 좋아했던 나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단씀을 통해 다시 자작시를 적으며, 나의 인생 삶에서 시를 적으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채우면서 배워나가고 싶다. 시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