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무거운 영화들>2권 브런치북 발행

지난번에 썼던 <그래비티 - 출산이란 무엇인가>를 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영화들 중에 재미있는 혹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에 대해 글을 썼던 <사소하지만 무거운 영화들>2권을 브런치북으로 엮었습니다. 1권이 조금 옛날영화이거나 한국에서 스트리밍으로 보기 힘든 영화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2권은 되도록 최근 2-3년 내의 영화 중에서 모았습니다. 매거진 <카시모프의 영화관>을 구독하고 계신 분은 알겠지만 거기에 올라왔던 글들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haveyouever2 

[브런치북] 사소하지만 무거운 영화들 2

사소한 철학들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교육이란 무엇인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 다른 종을 네 종과 같이 사랑하라

<애스터로이드 시티> - 나에게 왜 이런 일이

<바비> - 바비 매트릭스의 구원자, 네오 바비

<콘크리트 유토피아> - 너희는 선택받은 주민이니라

<거미집> - 창작이란 무엇인가

<그래비티> - 출산이란 무엇인가

사소한 인연들

<큐어> - 칼을 들고 치료하라

<바빌론> - 그곳에는 별이 가득하다

<3000년의 기다림> - 여성이 정말로 갈망하는 것

<RRR> - 인도여 하나가 되어라

사소한 작별들

<놉> - 늙은 영웅이여 잘 있거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새엄마는 엄마가 아니잖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안녕, 소년의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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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판하게 된다면 위의 '사소한 철학들'카테고리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기존에 쓴 영화 리뷰 중에도 같이 포함해도 괜찮을 것들이 있어서 같이 엮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소한 작별들'은 내가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쓴 것이라 더욱 각별해요. 혹 출간 생각이 있으신(?) 출판사는 연락을.. 굽신..

아래는 <사소하지만 무거운 영화들>1권 브런치북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haveyouever

[브런치북] 사소하지만 무거운 영화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