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벌써 네 번째 올리는 올해의 무엇!
브런치에만 네 번째 <올해의 무엇>. 이제 슬슬 일기장 보듯 '이 때는 이걸 좋아했구나!' 추억을 돌아볼 정도의 양이 되었다. 그럼 2023년 올해의 무엇도 출발!
올해의 인물 - 나
올해의 장소 - 내 방 책상
올해의 책 - 미스터 프레지던트 (탁현민 저)
올해의 콘텐츠 - 최강야구
올해의 물건 - a6000 카메라 & 갤럭시버즈 프로2
올해의 고마움 -세계여행에 도움을 준 모든 지인들
올해의 음식 - 김밥
올해의 발견 - 피카소 <게르니카>
올해의 재발견 - 집
올해의 BGM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MONSTERS>
올해의 깨달음 - 집이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소중한 공간이었다.
올해의 대화 - 프라도 미술관&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도슨트 가이드님과 나눈 대화
올해의 도전 - 피아노
올해의 실패 - 스쿼시
올해의 하이라이트 - 세계여행 출발 & LAUV 내한콘서트
올해의 브랜드 - 커버낫
올해의 아티스트 - LAUV
올해의 중독 - 최강야구
그리고 올해의 문장 - 날마다 새로우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김채봉 시인 저 첫 마음 중)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언제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