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치과 8대 경영지표만 알아도 매출은 오른다

DB(데이터베이스)를 아는 것에서 매출은 시작된다.

Apr 7. 2025

치과 보험청구, 이젠 두려워마세요

PART 1. 치과 8대 경영지표, 왜 알아야 할까

거래처 컨설팅을 가거나, 요즘 원장님들을 만나서 미팅을 갖게 되면 치과 8대 경영 지표를 항상 이야기하게 된다. 사실 치과라는 공간은 치아진료만 실행하고 끝내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며, 하루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생각보다 꾸준한 매출상승과 안정적인 경영이라는 2가지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

치과의 8대 경영 지표라고 하면, 1) 광고 지표, 2) 접수 지표, 3) 수납 지표, 4) 예약 지표, 5) 상담 지표, 6) 진료 지표, 7) 보험 지표, 8) ARS 지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덴탈비서는 이러한 치과 내부의 8대 경영지표와 시스템(S/W)의 연동을 통해서 거래처의 원장님이 직접 체크리스트로 작성한 사전점검 항목을 총 2가지 방식(오전/오후 보고서, 경영보고서)으로 매일 보고 받을 수 있다.

사실 매출을 상승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지만 단지 여유라는 1가지가 없어서 놓치고 있다. 내부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과 체계 없이 이를 수행할 수는 없다. 이럴 때 기준과 체계가 되어주는 것이 내가 위에서 말한 "8대 경영 지표"다.

덴탈비서는 바로 고도화된 자체보유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로 8대 경영지표에 근거를 두고, 치과 내부의 문제점들을 객관화된 데이터로 명확하게 찾아낸다.

그리고, 이러한 절차가 끝나면 집중적인 타겟팅을 통해 고객들의 내원을 유도하는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실시하여 문의, 내원, 결정금액 지출을 높은 확률로 이끌어 낸다.

PART 2. 8대 경영 지표 기반 <체크리스트>

"고생은 쓰디쓰지만, 그 끝에 오는 성공은 달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다. 실제로 이를 살면서 많이 겪어왔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1인칭 시점에서의 경험이 아닌. 3인칭 시점에서 내가 컨설팅하고 관리하는 거래처들의 성공도 많이 지켜봤기 때문이다.

DB(데이터베이스) 관리라는 측면에서, 체크해야 할 8대 경영 지표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진달 발굴 DB

진단대비하여 환자의 결정금액이 40% 이하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진단 이후 상담 결정금액이 60% 미만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2> 구환/신환 관리 지표

치과 내부에서는 구환(기존 방문 고객)과 신환(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신규방문 고객)이라는 2가지 파트의 구환, 신환의 진단발굴 대상 데이터베이스와 구환 중 리콜(재통화) 대상 데이터베이스를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3> 상담·결정 금액 분석

상담 동의 후 미내원 환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상담을 보류한 환자의 데이터베이스, 마지막으로 치아 발치 이후에 임플란트 기록이 없는 환자에 대한 DB 등이 대상이다. 이것만 제대로 관리해도 매출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상담을 아무리 잘해도, 실제 환자가 결정하는 금액을 높게 유지하거나 대폭 줄이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고생만 하고 득없이 실만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덴탈비서는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는 컨설팅과 마케팅 대안이 있는 곳이다.

<4> 보험지수 및 병행지수

파노라마 촬영 가능 DB와 치석제거 이후 치주 치료 가능 환자의 DB를 체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보험지수와 병행지수와 직결되는 부분인데, 보험 진료도 무시할 수 없는 매출의 한 부분이다. 이렇게 새어나가듯이 못 잡는 잠재매출을 인덱스와 데이터로 확인

<5> 예약 이행률 및 내원율

주요 진료 예약 후 내원하지 않는 환자 데이터, 연도별로 미내원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약과 내원을 더욱 강력하게 유도하는 마케팅 등의 수단이 강구되어야 함.

<6> 미수금 관리 지표

전체 진료 진행율 대비 수납률 미이행 데이터, 본인부담금 미납자 데이터, 50만 원 이상 미납자 데이터 별도 관리 필요.

<7> 내원경로별 DB

마케팅 효율분석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고 관리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 총 투입 금액대비 총매출액을 판단해 볼 수 있는 ROI(Return on investment)까지 투입하여 환자 등에 대한 내원경로를 파악하고 효과를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