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객체 지향식 영어 느낌 탐색 - 실천 조율
EOE 객체 지향 영어
영어 훈련을 해 나가다 보면 겉도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지나치게 힘들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공부의 늪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때 훈련자들은 여러 방식들을 활용해서 훈련의 수준과 강도를 자신의 현재 능력 수준과 자신의 성향에 맞게 조율해 나가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이를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개념들을 알아본다.
• '느낌 탐색 활동의 방향' 개념
• 객체 지향 개념을 활용한 조율
• 방향성 문제를 뉘앙스 문제를 전환하는 전략
참고로, 이곳에서 말하고자 하는 개념들은 훈련 초기 단계에 활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텍스트 차원에 대한 훈련 경험이 있고 그런 다음 감각 차원 훈련으로 올라 가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조율 이슈에 대응하는데 적절한 개념들이다. 하지만, 방향성을 미리 알아 둔다는 차원에서 살펴 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본다.
참고) 기본적인 훈련 조율 방식
디버깅이라는 것을 봤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훈련자 수준에 맞는 반복 실천을 결정해 나가는데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훈련 실천 틀에 해당한다. 이것을 활용해서 기본적인 훈련 조율을 결정해 나갈 수도 있다. 디버깅 구조는 다음처럼 되어 있다.
• 디버깅 구조 = 멘탈 포커스 + 반복 기법 + 반복 옵션
훈련자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수준의 '반복 기법'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는 '반복 옵션'을 자신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조율할 수 있다. 이런 식의 조율은 기본이다. 이곳에서 말할 조율 개념들은 멘탈 포커스를 감각 차원 훈련과 어울리게 조율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개념들이다.
1. 기본 사고 진화
2. 표현 탐색 간접 경험
3. 객체 지향 영어 소개
4. 정방향 개념 체계
5. 객체 지향 탐색 체계
5.1. 객체 지향 탐색 정의
5.2. 객체 지향 탐색 - 관심 목표
5.3. 객체 지향 탐색 - 실천 방식
5.4. (오늘) 객체 지향 탐색 - 실천 조율 (←)
5.5. (예정) 통합 탐색 프레임워크
5.6. 객체 지향 탐색 체계
6. 객체 지향 탐색 예제
6.1. 문장 탐색 방식
6.2. 관사 탐색 방식
6.3. 전치차 탐색 방식
7. 표현 감각 훈련 구현
7.1. 영어 훈련과의 통합
7.2. 일반 실천 기법
7.3. 어휘 훈련 기법
7.4. 어순 훈련 기법
7.5. 사고 훈련 기법
8. '객체 지향 영어'를 마치며
이제 탐색 조율이라는 것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를 '느낌 탐색 활동의 방향'이라는 개념부터 시작해서 살펴본다.
1) '탐색 활동의 방향' 개념
앞에서 어휘, 특정 문법의 의미가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계층 구조를 형성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 계층 구조 때문에 훈련자의 입장에서는'탐색 활동'에 '방향'이라고 하는 것이 생겨 나게 된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탐색 활동 방향 개념>
어떤 어휘, 문법의 경우는 활용 예제와 활용 의미는 많이 있는데 그것의 공통적인 고유 의미를 느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고유 느낌을 탐색해 나가는 방향으로 고민해 나가게 된다. 이것이 그림의 좌측 화살표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런 반대 경우도 있다. 이미 고유 의미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문장 표현에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활용, 응용되고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이다. 그런 경우는 그림의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탐색해 나가게 된다.
'탐색 활동 방향'이라는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두 활동의 쉽고 어려움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미 '고유의미'에 대한 느낌을 알고 있다면 실제 문장에서 그것의 확장된 의미를 느껴가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의미가 확장되어 가는 공통적인 맥락이 있고 그리고 실제로 문장 매락과 상황 맥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과 유추가 가능하다. 그런데, 확장 의미를 통해서 공통의 고유한 느낌을 찾아가는 방향의 활동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 더구나 훈련자의 모국어식 언어 사고를 벗어나서 영어식 언어 사고로 넘어가야 하는 문제라면 더 욱어 힘들어지게 된다.
탐색 활동의 방향에 따라서
느낌 탐색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탐색 활동의 방향에 따라서 그 활동의 난이도 차이가 있다'는 것은 어떤 하나의 방해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현재 자신의 능력 수준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도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칫 '공부의 늪'에 빠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된다.
2) '공부의 늪' 이슈와 그것의 대응 전략
실제 훈련은 훈련자 각자의 '반복 활동, 공부 활동, 사고 활동'으로 구현된다. 그런데 '공부 활동'과 그리고 느낌 탐색을 위한 '사고 활동'을 강조하다 보면 '반복 활동'의 비율이 매우 줄어들 수 있다. 이것이 결국 '공부의 늪'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의 늪'이라는 것은
'공부 활동'과 느낌 탐색을 위한 '사고 활동'이
'반복 활동'에 비해서 지나치게 높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느낌 탐색'이라는 것은 사실, 영어를 반복하는 활동을 하면서 머릿속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다. 다시 말하면, 정상적인 경우라면 머릿속에서 '느낌 탐색 활동'을 하면서도 다른 훈련 활동들 사이의 비율을 감각적으로 적절하게 조율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감각적으로 되지 않고 있다면, 그전까지는 조율을 위한 의식적인 고민을 훈련자들 각자가 해 나가야 한다.
훈련자들은 자신이 '공부의 늪'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고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의도적으로 선택한 전략이 아니라면 훈련의 조율을 위해서 앞에서 말한 '탐색 활동의 방향에 따라서 난이도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자신의 훈련을 관찰하면서 평소 자신이 어떤 방향의 탐색 활동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그래서 만약 '고유 느낌으로 올라가는 방향의 탐색 활동'이 평균적으로 많다고 판단되면, 훈련자들은 해당 문제들의 해결을 '다음으로 연기'하는 식의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음으로의 연기'라는 것은 다음 반복 사이클로의 연기를 말할 수도 있고 또는 능력이 한 단계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식의 연기일 수도 있다.
자신의 훈련이 고유 느낌 방향으로 올라는 경우가 많다면
방해 문제의 해결을 '다음으로 연기'하는 식으로 결정해서
'공부의 늪'을 줄여갈 수 있다.
또는 자신의 훈련을 살펴보고 나서 확장 방향으로의 탐색이 많다고 느껴지면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말한 대로, 탐색 활동이 상대적으로 쉽고 그래서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선택에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공부의 늪'에 빠지는 전략을 유지해 나갈 수도 있다.
확장 방향으로 탐색하는 경우가 많다면,
'공부의 늪'에 빠지는 전략을 의도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선택은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해 나갈 수 있다.
참고) '공부의 늪' 상세 대응
실제로 훈련을 해 보면 '공부의 늪'에 대한 조금 더 디테일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뉘앙스 문제, 정방향 문제들이 익숙해진 정도는 '초기 상태, 이해 상태, 익숙 상태, 성숙 상태'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자신이 현재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를 판단해 보고 그에 따라서 좀 더 구체적인 조율 전략을 생각이 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몇 개의 방해 문제에 대해서라도 상태 변화에 대한 단계를 실제로 겪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때부터는 조금 더 자세하게 조율을 고민해 볼 수 있다.
3) '겉도는 훈련'의 대응 전략
'공부의 늪'과 반대로 '겉도는 훈련'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객체 지향 개념이 없는 현재 영어 훈련의 상황에서 '겉도는 훈련'에 대응해 나가는 문제에 관련해서 '뉘앙스 문제'와 '정방향 문제'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는 각각에 대응해 나가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뉘앙스 문제'의 경우는 사전, 인터넷 검색을 하고 어원을 찾아볼 수도 있고 또는 상황 맥락, 문장 맥락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도 있고 그리고 원어민의 생각과 감정이라는 차원에서 고민해 볼 수도 있다. 요컨대, '뉘앙스 문제'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방향 문제'의 경우는 탐색 방식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훈련자들은 대부분 문법에서 말하는 '주어+동사+목적어' 같은 어순이나 또는 관계사 구문의 구조 같은 식의 지식 차원의 규칙에 주목하게 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규칙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주목하는 방식으로는 철학적 차원의 사고 전개, 의미 전개에 대한 영어식 정방향 느낌을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훈련자 입장에서 보면 정방향 문제를 탐색할 수 있는 방식이 현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언어학 관점에서의 영어식 사고 전개에 대한 이론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훈련자들이 그 지식 차원의 이론을 실제 '반복 활동, 공부 활동, 사고 활동'을 수행하면서 적용하기는 힘든 면이 있다.
뉘앙스 문제는 깊게 살펴보기 위한 방식이 상대적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정방향 문제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객체 지향 기반의 영어 훈련 개념 체계를 활용하면 일단 뉘앙스 문제와 정방향 문제를 분리하지 않고 일관적인 방식으로 탐색해 나갈 수 있다.
객체 지향 영어 개념에서는
뉘앙스 문제와 정방향 문제를 분리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탐색해 나갈 수 있다.
4) 객체 지향 탐색 조율
뉘앙스 문제라는 것을 탐색할 때 훈련자들은 앞에서 말할 객체 지향 개념 체계을 기준으로 해서 여러 경로를 따라서 탐색해 나갈 수 있다. 우선적으로 '이해 차원'이라는 것을 활용해서 '텍스트 차원, 감각 차원, 실전 차원'을 구분해서 살펴볼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객체 차원 이해, 논리 차원 이해'를 구분해서 살펴볼 수도 있다.
그리고 '정방향 문제'라는 것도 크게 보면 '언어 차원의 뉘앙스'라고 했다. 즉,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 전개 방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렇다는 것은 훈련자가 기본적인 '객체 지향 탐색'에서 정방향 문제 탐색에 필요한 개념들을 좀 더 추가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훈련자가 느끼는 정방향 문제와 정방향 탐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간단히 상기해 보자.
<정방향 문제, 정방향 탐색>
'정방향 문제'라는 것은 훈련자 모국어식 사고를 기준으로 했을 때 '역방향'이라고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정방향 탐색'이라는 것은 그 '역방향'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 원어민이 느낄 것이라고 예상하는 '정방향 느낌'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 훈련자들은 '힌트 우선 구조', '논리 관계 구조' 개념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두 전개 구조를 상기해 보면 다음과 같다.
힌트 우선 구조 : 힌트 + 힌트 설명
논리 관계 구조 : 힌트 + 관계 + 힌트 설명
훈련자들은 우선 '힌트 우선 구조'를 중심으로 해서 정방향 느낌을 살펴볼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논리 관계 구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다.
5) '정방향 문제를 뉘앙스 문제로 바꾸기' 전략
이 전략은 영어와 어순이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훈련자의 경우 훈련 효과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방향 문제를 뉘앙스 문제로 바꾸는 전략'은
어순이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훈련자의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이 전략의 이해를 위해서 앞에서 정방향 문제와 관련해서 봤던 몇 가지 예문 중에서 하나를 가져와서 다시 살펴보겠다.
I'm so excited to be working on this project with you. 같이 일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논리 차원에 보면 '결과 상태 + to + 그 상태의 이유'의 전개 구조로 볼 수 있다. 이 전개 구조를 어순이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훈련자의 입장에서 보면 to를 중심으로 해서 뒤에서 앞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느낄 수 있다. 원어민 관점에서 보면 역방향 전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훈련자는 자신이 to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 방향성을 살펴보고 그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문맥에 맞게 정방향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 나갈 수 있다.
탐색을 이런 식으로 해 나간다는 것은 결국, 이 예문의 경우는 문장 차원의 정방향 문제가 to라는 전치사의 방향성 문제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훈련자들은 이처럼 문법 구문 또는 문장 차원에서 나타나는 정방향 문제를 핵심이 되는 기본 어휘의 방향성을 살펴보는 문제로 전환할 수 있다. 이 핵심 어휘가 바로 '논리 관계 구조'에서 '관계'를 표현하고 있는 어휘에 해당한다. 어휘의 방향성 문제라는 것은 결국 해당 어휘의 뉘앙스 문제와 다를 바가 없다. 요컨대, 훈련자는 문법 구문, 문장 표현에서 나타나는 정방향 문제를 '논리 관계 구조'에서의 '관계'에 해당하는 어휘의 뉘앙스 문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훈련자는 문법 구문, 문장에서 나타나는 정방향 문제를
'논리 관계 구조'의 '관계'에 해당하는 어휘의 뉘앙스 문제로 전환할 수 있다.
'관계'를 나타내는 어휘들은 모두 영어의 기본적인 핵심 어휘들에 해당한다. 이런 핵심 어휘들에 대한 정방향 느낌이 성장하고 그리고 그런 정상적인 어휘들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영어 차원의 정방향 감각도 성장하게 된다.
이 전략은 언어 감각을 성장시켜야 하는 차원에서 보면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o 부정사, 관계사 구분, so~that 같은 문법 구문을 그 구문 자체로 이해하고 기억하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자칫 '공부'로 끝날 수 있다. 언어 감각을 익혀야 하는 시기에는 그 구문의 핵심 키워드와 그것의 느낌을 느끼려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영어식 느낌을 느끼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6) 객체 지향 탐색 조율 요약
영어식 느낌 탐색 활동과 탐색 활동 조율은 이처럼 '객체 지향 기반의 개념 체계'를 기준으로 해서 일관성있게 해 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공부의 늪'에 빠진 기분이 든다면, '탐색 활동의 방향'을 기준으로 해서 판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겉도는 기분'이 든다면 좀 더 깊은 수준의 객체 지향 개념들에 관심과 주목을 집중시킬 수도 있다.
뉘앙스 문제, 정방향 문제 등에 대한 느낌 탐색과 그리고 탐색 활동의 조율을 모두 동일한 개념 체계를 바탕으로 해서 일관적으로 접근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탐색 감각과 조율 감각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작업과 활동에 대한 각자 자신만의 일관적이 표준적인 접근 방식이 없게 되면 이런 감각들이 성장할 보장성은 없다. 객체 지향 기반의 개념 체계는 탐색 감각과 조율 감각의 성장의 보장성과 성장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일관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관성 있는 실천 접근은
감각의 성장 보장성과 성장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객체 지향 개념 체계는 일관성 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
객체 지향 관점에서 보면, '뉘앙스 문제'를 탐색하는 것과 '정방향 문제'를 탐색하는 것은 전혀 다른 활동이 아니다. 탐색의 수준만 달라질 뿐 모두 객체 지향 기반 위의 활동이다. 또한 탐색 활동의 조율 활동 또한 동일한 개념 체계상에서의 활동에 해당한다. 훈련자들은 이 개념 체계를 활용해서 각자의 능력 수준과 성향에 맞게 맞게 해 나갈 수 있다.
훈련자들은
동일한 객체 지향 개념 체계를 기준으로 해서
각자의 현재 능력 수준과 성향에 맞게
일관성 있는 탐색 활동과 조율을 구현해 나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