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의 최종 편집권
Editorial Thinking
에디토리얼 씽킹
편집은 결국 의미의 밀도를 높여가는 과정이다.
데이터를 이야기로 바꾸고,
사실에서 통찰을 끌어내는 행위다.
에디토리얼 씽킹에는
우리를 더 높은 차원의
의미로 데려가는 힘이 있다.
최혜진 지음, 에디토리얼 씽킹
연결, 재배치, 요약, 생략, 질문
지난 20년간 에디터로 일하며
얻은 가장 소중한 삶의 자산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의미의 최종 편집권이 나에게 있다’는 감각이다.
최혜진 지음, 에디토리얼 씽킹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며
내 관점을 찾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나를 위한 공부이자
인문학의 힘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