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놀이터 - 못 찾겠다 꾀꼬리
가위, 바위, 보!
아, 내가 술래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제 찾는다.
하나, 둘, 셋... 열!
명예야, 어디 있니?
건강아, 어디 있니?
행복아, 어디 있니?
사랑아, 어디 있니?
여기도 없고 저기도 없고
에이 못 찾겠다!
바로 그때,
등 뒤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바보, 우린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
돌아보니,
내 마음속에 꼭꼭 숨어 있던
나의 그들이,
나를 보며 활짝 웃고 있었다.
인생 놀이터'라는 주제로 연작시를 쓰고 있습니다
첫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88
두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103
세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102
네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104
다섯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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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https://brunch.co.kr/@e4195875ebe247f/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