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좋은 사람

by 취향

내가 되고 싶은 어떤 사람의 형태.


올해는

무엇을 하고 싶다.

어떤 것을 이루고 싶다.

어디에 가고 싶다. 와 같은 의식이 흐르다 문득,


무지개 같은, ‘무해한’ 사람이 되는 것을 다짐했다.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문장이

내가 소개될 때 꼭 표현되면 좋겠기에

그런 사람에 가까워지기로 했다.



Rollei35 | kodak400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