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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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손으로 사는 일상과 그 감정 사이에서.
쨍그랑, 와장창, 이런 소리도 늘 들으면 만성이 된다.
오늘 비닐봉지로 들어가 버린 조각들아 미안해. 언젠가는 미술을 배워볼게! 그리고 그동안 나의 음식들을 담아주어 고마워. 아꼈던 내 파란 접시야 안녕!
경계에서 부유하다 | 오른손 부상 이후의 삶 | 2000년 8월에 다친 손이 사실 아직 불편하다.오늘 오전에도 그릇을 깼다.가끔 손에 갑자기 힘이 빠져 국이나 음료를 쏟는다.비빔밥을 끝까지 비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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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들 #2 |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경계에서 | 사랑이란 냉정과 열정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것은 아닌지 냉정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엔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고 열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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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이야기 #2 | 강의를 준비하다 눈이 너무 아파서 첼로를 잡아보았다. 연습곡을 하나 둘 해보다 손 다친 날 무대에서 연주했던 곡의 악보를 꺼냈다.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에 애써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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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글쓰기with세바시#13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꾸준히 제 브런치에 방문해주시고 글을 읽어주시고 라이킷까지 해주시는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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