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동사 '쓰다'는 다음 뜻을 포함하여 굉장히 많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붓, 펜, 연필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서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용례를 보자.
오늘 배운 데까지 공책에 두 번 써 오는 게 숙제다.
논문에 자기가 생각한 바를 정확하게 쓰는 일은 매우 어렵다.
6. 한눈팔다
동사 '한눈-팔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마땅히 볼 데를 보지 아니하고 딴 데를 보다.
용례를 보자.
수업이 끝나면 한눈팔지 말고 곧장 집으로 와라.
그는 한눈팔지 않고 공부에 전념한 덕분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자주 묻는 질문인 듯하다.
'어떤 일에 마음이나 관심을 기울이다'를 의미하는 '쓰다'를 써서 '신경 쓰다'로 표현하고 띄어 쓰는 것이 바릅니다.
'쓰여지다'로 쓰는 것은 이중 피동이라 잘못된 표현이고, '쓰이다'로 써야 한다. 역시 자주 틀려 왔다.
같은 이치로 '짜여진' 대신에 '짜인'을 써야 한다.
동사 '무릅-쓰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용례를 보자.
부끄러움을 무릅쓰다.
장군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장에 나갔다.
동사 '풀어-쓰다'는 [푸러쓰다]라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언어』 한글의 현행 자형을 풀어서 초성, 중성, 종성의 차례대로 늘어놓아 쓰다.
1. <행복 창조의 기술 그리고 집중과 통찰>편에서 '나눠 쓰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모델링 초보자의 그림과 기능이 형식을 정한다는 FFF>편에서 '신경 써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운동 조절 능력과 높은 프레임 그리고 은유적 응용>편에서 '나눠 쓴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폭주했지만 적극적 질문 덕분에 배운 내용들>편에서 '무릅쓰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글 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지식의 체화는 무의식적 유능을 쌓는 일입니다>편에서 '써야 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 대국은 먼저 온 미래였다>편에서 '풀어쓰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의식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암묵 기억>편에서 '무릅쓰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