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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영회 습작 Jun 30. 2023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탄산음료, 한눈팔다

맞춤법 오류 분석 38

1. 자()

의존 명사 '자(字)'는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3」 ‘날짜’를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오늘 자 신문에 뭐 특별한 거라도 났어?

3월 15일 자 신문.      

다른 뜻도 있다.

「1」 말을 적는 일정한 체계의 부호. =글자.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글자를 세는 단위.

각각의 용례를 보자.

하늘 천 자.

이름 석 자.


2. 첫음절

'첫인상 / 첫음절 / 첫'으로 이동합니다.


3. 맞닥뜨리다

동사 '맞-닥뜨리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갑자기 마주 대하거나 만나다. / 좋지 않은 일 따위에 직면하다


4. 쓰다

동사 '쓰다'는 다음 뜻을 포함하여 굉장히 많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붓, 펜, 연필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서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용례를 보자.

오늘 배운 데까지 공책에 두 번 써 오는 게 숙제다.

논문에 자기가 생각한 바를 정확하게 쓰는 일은 매우 어렵다.


5. 탄산음료

명사 '탄산-음료(炭酸飮料)'는 다음 한자 구성을 지닌 낱말입니다.


6. 한눈팔다

동사 '한눈-팔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마땅히 볼 데를 보지 아니하고 딴 데를 보다.

용례를 보자.

수업이 끝나면 한눈팔지 말고 곧장 집으로 와라.

그는 한눈팔지 않고 공부에 전념한 덕분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지난 맞춤법 오류 분석 연재

1. 띄어쓰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

2. 의존 명사 앞에 띄어쓰기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5. 반복해서 틀리는 띄어쓰기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7. 반복해서 틀리는 맞춤법 오류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0. 만큼, 제품화하다, 지, 당최, 만한, 따르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4. 받아들이다, 뿐, 또 다른, 잊히다, 서슴다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3. 지난주, 그중, 간, 다리털, 못하다, 듯하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 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개인 기록

1.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거절해 버린다>편에서 '3일 자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행복 창조의 기술 그리고 집중과 통찰>편에서 '나눠 쓰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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