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넣다
불어넣다 혹은 집어넣다 와 달리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동사로 쓰일 때는 띄어쓰기를 해야 한다.
「3」 어떤 범위 안에 들어 있게 하다.
용례를 보자.
이 문제를 토의 안건에 넣다.
2. 써넣다
동사 '써-넣다'는 [써너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일정한 자리에 글씨를 써서 채우다.
용례를 봅니다.
이력서에 기재 사항을 빠짐없이 써넣다.
3. 동사 '불어-넣다'
동사 '불어-넣다'는 낱말이다. 뜻을 옮겨 보자.
【…에/에게 …을】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영향이나 자극을 주다.
용례도 보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다.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다.
오히려 지쳐 버린 자기 자신에게 용기와 인내를 불어넣기 위하여 불행한 숙이를 만나고 싶었는지 모른다.
4. 욱여넣다
동사 '욱여-넣다'는 [우겨너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용례를 봅니다.
알밤을 주머니에 욱여넣다.
그는 원서를 가방에 욱여넣었다.
5. 들어맞다
동사 '들어-맞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정확히 맞다.
용례를 보자.
예상이 그대로 들어맞다.
어제 꾼 꿈이 딱 들어맞았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네 가지 일>편을 쓸 때, '드러맞는'이라는 잘못된 표현을 쓴 일이 있다.
6. 내세우다
동사 '내-세우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나와 서게 하다.
용례를 보자.
반장을 맨 앞줄에 내세웠다.
신입 사원을 직원들 앞에 내세워 소개하였다.
젊은 사람을 대통령 후보에 내세웠다.
어머니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큰딸을 내세워 일을 처리하곤 하셨다.
개인 기록
1. <각자가 만드는 현상적 세계와 두 개의 생각 시스템>편에서 '욱여넣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전략적 로드맵, KR 그리고 자아 2의 언어>편에서 '들어맞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지난 7개월 간의 감정 과학자 입문기>편에서 '들어맞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8년 만에 촛불 대신 응원봉이 등장했다>편에서 '내세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유머가 보게 해 준 에포케와 직면>편에서 '내세워하라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자본에 대해서 자유롭게 해석해 볼까?>편에서 '내세워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지각이 제한적인 에이전트가 만나는 세상의 모델>편에서 '내세우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감정 활용법>편에서 '내세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난 사고를 돕는 과학의 쓸모>편에서 '내세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사건을 포착하여 객체로 만드는 이벤트에 대한 설명>편에서 '써넣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한 기사 내용 내비게이션>편에서 '붙여 넣어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밀어 넣은'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마인드맵의 안내와 함께 다수 AI 답변을 함께 보관하기>편에서 '붙여 넣기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