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41
'아무것'과 달리 '아무 때'는 띄어 쓴다. 관형사 '아무'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어떤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특별히 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말.
용례를 보자.
아무 날 아무 시.
아무 연필이라도 빨리 가져오너라.
아무 의사라도 좋으니 빨리 좀 모셔 오세요.
동사 '내-세우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나와 서게 하다.
용례를 보자.
반장을 맨 앞줄에 내세웠다.
신입 사원을 직원들 앞에 내세워 소개하였다.
젊은 사람을 대통령 후보에 내세웠다.
어머니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큰딸을 내세워 일을 처리하곤 하셨다.
외래어 edge의 우리말 단어는 '에지'입니다.
동사 '향상-하다(向上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실력, 수준, 기술 따위가 나아지다. 또는 나아지게 하다.
용례를 보자.
소득 수준이 향상하고 있다.
실력을 향상하다.
집중력을 향상하다.
명사 '집안-일'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살림을 꾸려 나가면서 하여야 하는 여러 가지 일. 빨래, 밥하기, 청소 따위를 이른다.
「2」 자기 집이나 가까운 친척 집에 생기는 일이나 행사.
용례를 보자.
집안일을 돌보다.
집안일을 바깥에서 떠들고 다니지 마라.
형용사 '염치-없다(廉恥없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체면을 차릴 줄 알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없다.
용례를 보자.
염치없는 사람으로 치자면 그를 따를 자가 아무도 없다.
염치없지만 돈을 더 빌릴 수 없을까요.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다음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생각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38.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살아가다, 한눈팔다
39. 뒷걸음치다, 갸우뚱하다, 데려가다, 사고방식, 들어맞다, 그럴듯하다
1. <대한민국에 인격 차별이 존재하는가?>편에서 '일병 때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유머가 보게 해 준 에포케와 직면>편에서 '내세워하라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자본에 대해서 자유롭게 해석해 볼까?>편에서 '내세워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우울증이란 진단명은 나의 개별성을 뭉갠다>편에서 '향상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의 서브를 익혀야 한다>편에서 '향상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과정은 몸에 배어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편에서 '집안일'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