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의존 명사 '자(字)'는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3」 ‘날짜’를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오늘 자 신문에 뭐 특별한 거라도 났어?
3월 15일 자 신문.
다른 뜻도 있다.
「1」 말을 적는 일정한 체계의 부호. =글자.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글자를 세는 단위.
각각의 용례를 보자.
하늘 천 자.
이름 석 자.
의존 명사 '끗'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2」 화투나 투전과 같은 노름 따위에서, 셈을 치는 점수를 나타내는 단위.
용례를 보자.
다섯 끗.
의존 명사 '적'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그 동작이 진행되거나 그 상태가 나타나 있는 때, 또는 지나간 어떤 때.
용례를 보자.
아이 적에 있었던 일.
나는 집을 나온 다음 편한 잠을 자 본 적이 없다.
의존 명사 '이'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말하는 이.
맡을 이.
저 모자 쓴 이가 누구지?
의존 명사 '해'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주로 고유어 수 뒤에 쓰여))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을 세는 단위.
용례를 보자.
한 해를 보내다.
몇 해가 걸리든지 부디 대공만 이루세요.
의존 명사 '바'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평소에 느낀 바를 말해라.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라.
<의존 명사 앞에 띄어쓰기>를 쓴 이후에 꼬박 1년 동안 55개에 달하는 반복 오류를 찾아냈는데 아직도 빠진 의존 명사가 있네요. 지난합니다. :)
1.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내가 나를 거절해 버린다>편에서 '3일 자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현대 축구에서 공간 만들기 중요성>편에서 '본 적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대화를 이벤트로 만들고 클래스도로 표현하기>편에서 '어릴 적부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이해와 연민 길러 내기>편에서 '어릴 적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한자가 드러나는 장면에서 씨말로 인식하게 돕기>편에서 '어릴 적'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미분을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편에서 '어릴 적'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저에서 파생된 말들 그리고 저희와 우리의 차이>편에서 '어릴 적'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모델링을 계속하려면 어떻게 직무 환경을 설계해야 할까>편에서 '배운 적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그리스 수학의 번영 (上)>편에서 '한 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