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1
명사 '한-순간(한瞬間)'은 낱말이다. 뜻은 문자 그대로니 한자 구성을 보자.
용례를 보자.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다.
우리는 한순간도 마음 편히 지내보지를 못하였다.
아이에게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그-전(그前)'과 달리 '그 후'는 낱말이 아니다.
구글링 해보니 해설이 있다.
'이제부터 뒤/기준이 되는 때를 포함하여 그보다 뒤'의 뜻을 나타내는 '이후(以後)'는 한 단어이므로, '이후'와 같이 적지만, '그 후'는 관형사 '그'가 명사 '후'를 꾸미는 구성이므로, '그 후'와 같이 띄어 적습니다.
명사 '그때-그때'도 낱말이었다. 뜻을 보자.
일이 벌어지거나 기회가 주어지는 때.
용례를 옮겨 봅니다.
그때그때의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니?
그때그때의 상황에 잘 맞추어서 행동해라.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그때그때마다 메모를 해 놓았다.
동사 '써-먹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다.
어떤 목적에 이용하다.
용례를 보자.
아이가 떼를 쓸 때 아이에게 써먹는 수법이 하나 있지.
재봉틀을 하나 샀지만 써먹을 기회가 없어요.
동네 젊은 놈들 놔두었다가 이런 때 안 써먹고 어디에다 써먹을 것이요?
동사 '삼다' 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다.
「1」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용례를 보자.
고아를 양자로 삼다.
친구의 딸을 며느리로 삼다.
다른 뜻도 있다.
「3」 ((주로 ‘삼아’ 꼴로 쓰여))((‘…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용례를 보자.
그녀는 딸을 친구 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4. 마음먹다, 받아들이다, 뿐, 또 다른, 잊히다, 서슴다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1. <안영회式 4+1뷰 응용>편에서 '써먹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AIoT의 등장과 Linguistic Self의 활용>편에서 '그 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구글과 ChatGPT 쓰임새 대결 그리고 AI 검색엔진>편에서 '써먹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애플페이 사용으로 배운 기업의 수명 연장>편에서 '재미 삼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반드시 해야 할 존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편에서 '써먹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거듭제곱법칙 그리고 숨겨진 비밀 찾기>편에서 '써먹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축덕질에서 배운 영감을 응용하기>편에서 '써먹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자율 주행 영상에 내게 알려준 생각 활용하기>편에서 '써먹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미뤄진 일을 다시 바라 보기>편에서 '써먹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폭주했지만 적극적 질문 덕분에 배운 내용들>편에서 '써먹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우리가 몰랐던 한국말의 놀라운 바탕>편에서 '써먹네요'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일단 쓰면서 배우면 맥락이 생겨 쉬워진다>편에서 '써먹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1. <Release의 모든 것 그리고 나의 길>편에서 '써먹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말이 말을 걸어 나의 차림을 돕는다>편에서 '써먹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7. <쓰고 있는 연재를 돌아보고 지도를 만들기>편에서 '써먹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8. <우리 머릿속 세계상은 어떻게 형성되는가>편에서 '써먹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0. <AI 업계가 보여주는 거대 중공업과 같은 흐름>편에서 '써먹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3. <우리는 숨을 쉬는 유기체이고, 동시에 욕망하는 인간이다>편에서 '써먹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8. <홍명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편에서 '써먹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사람으로 살아가는 네 가지 일>편에서 '생각 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형상 구성 단위로 TestCase 유용할까?>편에서 '그 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아티스트로 살기 위해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편에서 '그 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9. <인격: 사람됨의 근원이 되는 속성에 대한 기준>편에서 '그 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들음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자>편에서 '그 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일을 차리는 틀을 만들어보자>편에서 '통화 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독서 방법도 발전시킬 수 있는가?>편에서 '그때그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경영자가 맞이하는 도전 (복습)>편에서 '그 후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수와 숫자의 기원>편에서 '그 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사람됨의 줏대 : 주관(主觀)>편에서 '그 후로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줏대를 펼쳐서 누리는 힘 : 권리(權利)>편에서 '그 후'를 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인격을 존중하거나 무시하는 일>편에서 '그 후로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말과 사람: 한국말 말차림법 묻따풀의 시작>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대한민국에 인격 차별이 존재하는가?>편에서 '그 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축덕들을 노린 "서울의 봄" 패러디>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를 지지해 주기>편에서 '그 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드립커피 마시다가 급입문한 커피 푸어링>편에서 '그 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새마을 운동은 잊고 지식 노동 생산성을 고민하자>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왜 27년간 왕조를 이뤘던 맨유는 힘을 잃었나?>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야구라는 것으로 인생을 전하기>편에서 '그 후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낱말의 뜻을 또렷하게 알아야 할까?>편에서 '그 후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6. <소통의 가장 기본은 한 쪽의 소리에 경청하는 마음가짐>편에서 '그 후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1. <차리다에서 알고리듬으로 나아간 나의 기록>편에서 '그 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2. <일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우선 조심해야 한다>편에서 '그 후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5.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6. <Value Object 이전에 Object란 사실>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7. <미분을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편에서 '그 후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9. <감정의 민첩성을 얻기 위해 감정에서 한 걸음 비켜나기>편에서 '그 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1. <8년 만에 촛불 대신 응원봉이 등장했다>편에서 '그 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4. <맛보는 과정을 통해 본성이 습성으로 드러나는 배움>편에서 '이끌림으로써'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0. <소프트웨어 설계의 새로운 정의가 갑자기 생각났다>편에서 '그 후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5. <한국말에서 ‘말’과 ‘말다’에 대한 묻따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