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k Mar 30. 2017

"이것은 오키나와 다이빙 가이드가 아니다"(목차,서문)

두 번의 오키나와 프리다이빙 여행을 다녀온 여자의 사적인 글 모음

목차 

내 이야기

#01. 물이 많은 사주라 했다

#02. 나는 나를 지켜본다

#03. 압력 평형의 어려움, 균형의 어려움


오키나와

#04. 첫 번째 오키나와

#05. 두 번째 오키나와 (디프레스 되지 않는 법)

#06. 오키나와 혹등고래

#07. 여름 나라 공기와 몸의 감각

#08. 오키나와 인터내셔널 유스호스텔

#09. 편의점과 밤 산책

#10. 오락실과 파칭코

#11. 짐 싸기의 달인

#12. 타인의 취향

#13. 다이빙과 낮잠


이유 

#14. 서툶을 감지한다

#15. 해갈되지 않는 갈증

#16. 글을 쓰는 이유



서문

12월과 3월 두 번의 오키나와 다이빙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는 혹등고래를 만나는 작은 이벤트가 있었고, 2년 전에 시작한 프리다이빙 이야기, 여행에서 겪은 일과 만난 사람, 느꼈던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과 프리다이빙에 대한 약간의 정보가 있으나 글의 성분은 지극히 사적인 기록입니다.

(*목차의 소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챕터로 이동합니다)



글쓴이 소개 

30대, 여자, 회사원, 사진을 전공했지만 자주 찍지 않고, 이따금 여행 합니다. 혼자 있는 것과 사람 만나는 것을 모두 좋아하고 반대되는 것들을 동시에 원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을 돌보는 일이자 타인과의 스킨십이라고 생각하고 내 글이 마냥 널리 읽히기보다는 이해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이들에게 읽혔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이 글을 쓰고 읽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