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치료제 1형당뇨식단 신약 완치제 인슐린주사 부작용
1형 당뇨는 당화혈색소가 정상이면 더 위험
췌장이 이미 약해졌는데
무리하게 정상 가동하면 더 위험
당화혈색소 7%전후의
느슨한 관리가 건강회복에 훨씬 도움됨
인슐린은 매우 강력하다.
인슐린 주사는 어떤식으로 맞아도 반드시 몸에 쌓이게 된다.
필자의 여러 상담 사례로 볼때 인슐린을 맞으면서 혈당이나 당화혈색소가 정상 또는 정상 아래로 나오는게 가장 최악의 상황이었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다면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좀 높은게(7%수준) 건강에 훨씬 더 좋다. 당뇨인은 당화혈색소가 너무 낮아도 높아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식이상담을 하면서 왜 그런지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혈당이 높은 것보다 신체에 인슐린이 쌓이면 당뇨 합병증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2형 당뇨는 사실 병도 아니다. 당뇨식이를 하면 아주 쉽게 완치된다. 진짜 당뇨는 이유 없이 살이 빠지거나 인슐린을 맞는 1형 당뇨다. 만약 지금 인슐린을 맞아야 하나 맞지 말아야 하나 고민한다면 제발 맞지마시라. 인슐린을 맞을게 아니라 당뇨 식이법을 하면 된다. 인슐린에 한번 중독되면 인슐린을 끊는게 너무 너무 힘든 경우가 있다.그러나 한번 실패했다 하더라도 두번 세번 도전해서 인슐린을 끊어야 한다.
- 최장금 -
당화혈색소7.5%정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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