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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Dec 25. 2022

당뇨약 없이 당뇨병 완치? 온세상 의사가 다 바보냐?

1형 당뇨는 선천적인 것으로 절대 치료방법이 없다는건 캐캐묵은 옛날 이론

    


선생님 

멀쩡했던 아이가 어느 날 1형 당뇨를 진단 받았습니다.

의사는 1형 당뇨는 선천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것으로 발견이 늦은 것일 뿐 

절대 완치는 안되고 평생 가지고 가야 할 병이니 헛된 희망을 품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네요.

아이를 잘 챙기지 못한 탓인거 같아 너무 괴롭습니다.




최장금) 당뇨가 불치병이란 이론은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1형 당뇨는 선천적인게 아니다. 후천적인 것이다.

절대 낫지 않는게 아니다. 1형 당뇨를 일으킨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식이법을 하면 완치된다.

약을 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록 식이로 회복이 더딜뿐이다.


#소아당뇨완치 #소아당뇨 #초등학생당뇨 #중학생당뇨 #고등학생당뇨 #당뇨유전 #선천적당뇨 는 모두 틀린용어다. 이런건 없다. 단지 이런걸 일으킨 분명한 원인만 있을뿐이다. 원인을 제거하면 다시 회복된다. 


식이법을 한다면 무조건 고함부터 치는 의사들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다.

그들은 그들대로 완강하게 식이법을 반대하는 이유가 있다. (아래글 참고)


https://brunch.co.kr/@himneyoo1/940


아이가 1형 당뇨의 기준은 맞는데
혈당이 잘 조절된다고 의사도 의문을 가져요



의대에서 교육하는 당뇨 치료법은 당뇨 가이드라인이라는 제도로 못 박혀 있다.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실제 당뇨 환자들을 치료해 보면 누구나 느끼게 된다. 

뭔가 이상하다? 배운 것과 너무 다른데? 이게 아닌 것 같은데?

많은 의구심이 생기지만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환자를 치료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하니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저 이상한데...? 이게 끝이다.



강한 의구심으로 진짜 치료법을 연구하는 의사는 본인이 당뇨에 걸린 의사밖에 없다.

본인이 당뇨에 걸리면 비로소 당뇨병의 명의로 거듭난다.

 





우리 생에는 3가지 교육이 있다.

첫째 부모로 부터 배운 교육
둘째 학교로 부터 배운 교육
셋째 세상으로 부터 배운 교육
 
세 번째는 첫 번째 두 번째와 모순된다.
본질적으로 세상은 완전히 다른 걸 요구한다.

- 몽테스키와 -


당뇨에 대한 교육도 마찬가지다.


부모로부터 받은 교육 = 아프면 병원 가서 약 먹어라.

학교로부터 배운 교육 = 아프면 의사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세상으로부터 배운 교육 = 약을 먹으니 혈당은 떨어지는데 몸은 더 아프다. 이게 치료가 맞나? 이상하다? 

당신의 느낌이 맞다. 당뇨는 부모나 의사가 조언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게 해야 낫는다. 






아래는 최장금 브런치를 개설한 초기에 쓴글입니다.


필자(최장금)는 건강을 잃었던 것을 계기로 건강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음식으로 못 고치는 건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모든 병은 약이 아닌 음식 조절로 충분히 완치된다는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한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식사만 조절하면 낫습니다.
약은 전혀 드실 필요 없어요.



그러나 당뇨와 통풍 고혈압 등을 약이 아닌 식이법으로만 치료할 수 있다는 필자의 주장을 그 누구도 믿어 주지 않았다.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의사도 못 고치는 당뇨를 네가 고친다고?" 하는 멸시와 모멸 비아냥 거림만 돌아왔다.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기운이 빠졌고, 그저 웃음거리만 되었다.   


당신이 비판받지 않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 이케목사-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볼테르 -
진실을 말하는 자보다 더 많은 증오를 받는 자는 없다. -플라톤-


의사들은 영양학에 대해서는 거의 공부하지 않는다. 

치료에 관한 것은 수술과 약물에 대한 것만 배운다. 

그들은 그들이 배운 의료 지식만으로 병을 치료한다. 

그 방법이 아주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모든 병은 약물 치료에 앞서 식이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약물의 부작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약을 먹기 전 생활 습관과 식사 조절로 노력해 보고,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 약을 먹어도 늦지 않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당뇨 합병증 때문에 자나 깨나 근심으로 제대로 먹지도 편히 잠들지도 못하는 이들이 안타까웠다.

필자도 아파본 경험이 있기에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다.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불안할까?
얼마나 답답할까? 얼마나 간절할까?



내가 알게 된 당뇨 완치법을 알려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

너무나 알려주고 싶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당뇨환우들이 모인 sns에 당뇨정보를 올렸다.
그들은 "당뇨완치"라는 단어에 불쾌함을 토로했다.
필자의 글은 강제 삭제되었다.




SNS의 당뇨환자들이 모인 계정에 가입해서 성급한 맘으로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의도와 달리 반응은 싸늘했다. 


도움을 주고 싶어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쓴 글에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의사들이 다 바보인 줄 아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연이어 올린 "당뇨약 없이 당뇨 낫는 방법"이란 글은 강제로 삭제되었다.
퇴출당하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때 알았다.
도움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공짜 정보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도움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일단은 빠진 사람의 액션이 먼저입니다. 
저 좀 건져주세요 하고 웅덩이에 빠진 사람이 먼저 손을 뻗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힘만큼 그 사람도 내 손을 힘을 주어 잡아야만
서로가 잡아당기는 힘으로 물에 빠진 사람이 육지로 훅 올라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의지가 없는데 내가 강력한 힘으로 그 사람을 건지려고 하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 사람은 자신이 빠졌다는 것도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급하니까 잡히는 대로 팔을 확 당겨버리면 팔이 빠져버릴 수 있다는 거죠.

어쨌거나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 사람을 구해놓고 웅덩이에 점점 물이 가득 차는 것을 보면서
 "봐 너 거기 있었으면 죽을 뻔했어"라고 해도 상대는 고마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당신 때문에 팔이 빠졌잖아요라고 성을 냅니다.

그러니까 웅덩이 게 그대로 있었으면 익사했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는 돈을 쓰고 마음을 쓰고 시간 쓰고 에너지 썼는데 손해배상을 하라는 식인 거죠.
내가 돌려받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침을 놓아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침을 놓으면 바늘로 찌르는 공격입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김창옥)



변화가 필요했다. 필자가 환자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게 아니라, 환자가 필자에게 찾아와 손을 내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그 시작이 최장금 브런치였고, 시간과 노력이 쌓이자 점점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왔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 정보를 검색하다가 최장금 브런치를 찾아온다. 답답하고 절실한 마음에 온갖 자료를 검색하다 이곳까지 오는 것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백 명의 당뇨환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 또는 완치했다. 







당뇨가 불치병이 아니라는 필자의 주장은 여전히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일반인들보다 건강 전문가인 의사, 약사, 한의사, 영양사들의 반대가 더욱 심하다.

그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식을 훔치려면 기존의 캐캐묵은 지식들을 버려야 한다. 캐캐묵은 지식을 버리지 못하고 꽉꽉 채워두면 새로운 지식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 


지금 도대체 어떤 말을 들어야 할 지 헷깔리나?

모든 논란의 종지부는 당뇨병이 당뇨약 없이 낫느냐 낫지 않느냐이다.

전문가의 주장이 달라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사람이 이룬 결과를 보고 결정하라.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식사만 조절하면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다.

식사조절로 당뇨가 완치된 사례는 "최장금 식이요법"만 검색해도 우수수 나오니 얼마든지 확인가능하다.


당뇨 치료의 주류는 이미 당뇨는 불치병이라 정해두었다. 

당뇨를 불치병으로 평생 가져가는 그 방법을 도대체 왜 그렇게 굳건히 따르고 고집하나.

더군다나 돈도 시간도 그렇게 들여서...치료 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당뇨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뜀 

누군가 급하게 어디론가 뛴다.
왜 그렇게 급히 뛰어가냐 물어보니 현실이 그쪽으로 뛰어오라고 했단다.
그가 뛰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든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디로 뛰어가는 줄 아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단다.
그냥 불안해서 남들이 뛰는 대로 열심히 뛰어간단다.

그래서 나는 더 늦기 전에 내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유턴하여 뛰기 시작했다.
궤도를 이탈해서 뛰는 나를 사람들이 손가락질했다.
그러다 한 사람이 나에게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어봤다.
또 어떤 사람은 나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따라오기 시작하더니 자신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의 기준이 바뀌기 시작했다 

- 바보시인 이승규 -


최장금 식이법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생명의 은인이라 감사해하나, 최장금 식이요법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무조건 배척만 한다. 당뇨가 낫는걸 죽으라 반대한다.  


https://blog.naver.com/in-output/222914201275

https://blog.naver.com/in-output/222914255888

#1형당뇨완치 #당뇨완치가능 #당뇨완치제 #당뇨완치치료제개발 #당뇨완치약


https://brunch.co.kr/@himneyoo1/1257

https://brunch.co.kr/@himneyoo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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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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