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라면 무조건 일단 시작하라. 행동은 그 자체에 마법과 은총, 힘을 지니고 있다. - 괴테
좋은 아침입니다!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말 그대로 저의 아침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어요. 움츠러들었던 마음도 조금씩 펴지기 시작했죠. 괴테의 말처럼 행동은 그 자체에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자, 오늘은 모닝 페이지로 되살리고 회복할 수 있는 힘과 연대감 이야기를 해볼게요. 우리에겐 힘도 있고, 연대감도 충분히 있어요. 다만 꺼내 쓰지 않거나 잘 모르고 있을 뿐이랍니다. 놀랍지요?
모닝 페이지를 쓰는 것이 피곤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계속하다 보면,
그 시간이 오히려 휴식임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 세 쪽의 모닝 페이지를 쓰고,
매일 한 가지씩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줄리아 카메론, <아티스트 웨이> 중에서
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자아를 찾는 질문'을 활용해 보시는 게 좋아요. 줄리아 카메론이 제안하는 '쉽고 재미난 질문'을 소개할게요.
이런 질문 좀 낯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많은 것들을 잃어왔잖아요. 지난 삶을 돌아보시는 거죠. 모닝 페이지에 써주세요. 허심탄회하게! 나를 기쁘게 하고 웃게 만들었던 기억, 그리고 모든 취향까지도요.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찾다 보면 우리가 가진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 내면의 진정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력은 모닝 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로 연마된다.
- 줄리아 카메론, <아티스트 웨이> 중에서
이번에는 '연대감'입니다. 이번에도 질문을 통해 연대감을 회복해 볼까요? ^^
1. 어렸을 적에 나는 OOO이 되기를 꿈꿨다.
2. 어렸을 적에 나는 OOO을 원했다.
3. 어렸을 적에 나는 OOO이 더 필요했다.
4. 나는 좋은 OOO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5.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나는 내가 OOO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6. 나는 OOO에 아주 흥미가 많다.
7. 나는 OOO을 더 잘하게 된 것 같다.
8. 나는 자신을 위해 OOO을 하고 있다.
9. 나는 더 많은 OOO을 느낀다.
10. 나의 창조성은 OOO일지도 모른다.
저는 이렇게 써봤어요.
1. 어렸을 적에 나는 파일럿이 되기를 꿈꿨다.
2. 어렸을 적에 나는 다양하게 배우고 여행하기를 원했다.
3. 어렸을 적에 나는 독립된 공간이 더 필요했다.
4. 나는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5.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나는 내가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6. 나는 배움에 아주 흥미가 많다.
7. 나는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기를 더 잘하게 된 것 같다.
8.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매일 새벽 모닝 페이지를 쓰고, 책을 읽고 있다.
9. 나는 더 많은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다.
10. 나의 창조성은 조금씩 드러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 달에 한 번, 다시 써보곤 합니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또 다른 사람이니까요.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삶의 키워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살리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깨닫게 되었죠.
모닝 페이지를 쓰지 않아도 우리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더 아름답게 삶을 가꿔볼 수 있어요. 뭔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때란 없잖아요. 두려움을 파트너처럼 생각하고 오늘은 무엇 하나라도 도전하고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개성과 의지를 되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완벽주의는 최고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최악을 추구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두려움을 차라리 멋진 모험과 함께 하는 동료로 삼는 편이 낫다. - 수전 제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