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맑은 바다, 밤바다,
아침 바다, 비 온 뒤 바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찐하고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이
생각난다
찐한 커피와 함께
그때에 따라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
비 온 뒤 바다는 더 운치 있고 멋지다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고요 해 짐을...
파도 소리가 정겹다
저쪽으로는 바다 특유의 비릿한
짠 내도 느껴진다
이상야릇한 매력덩어리
그 이름은 진하 바다
주부. 글쓰기가 재밌습니다. 집밥을 해 먹고 정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까운 곳 급 다녀오는 것도 좋아하고요. 일상에 흐르는 잔잔한 소리들에 귀 기울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