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오늘은
너무 바쁜 삶이라
그대의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마음을 표현할
글도 못썼네요
날마다
오늘 같다면
그리움의 무게를 덜게 되려나요?
그대를 잊을까 두렵기만 합니다
내일은
아침 첫 호흡에
그리움 가득 담아 숨 쉬렵니다
여전히
잊을 수 없는
그대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