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소한 행복 Mar 25. 2024

봄 햇살이 머무는 사람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봄 햇살


당신의 미소에

얼어붙었던

내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당신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내 안에 작은 희망이

솟아납니다.


내가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건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당신 덕분입니다.


당신은

봄 햇살이

머무는 사람입니다.



-하루게 다르게 피어나는 봄 꽃들이

반가운 3월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음 주까지 벚꽃도 절정이라고 하지요?

반가운 꽃들처럼

마음도 따스한 한 주 보내세요. ^^



 

이전 15화 봄산책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