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간의 변화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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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요일까지 착실하게 2시간 일찍 일어나고,
주말을 맞이 했습니다.
보통 저의 주말 기상 시간은....
평일보다 훨씬 늦게 일어났는데요.
총각 때는 11시 정도에 일어났고,
결혼 후에는 9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2시간 일찍 일어나기가 몸에 베이니
주말에도 눈이 저절로 떠지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주말이니 늦잠을 잘 수도 있겠지만
그건 선택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상 1분 전에 정신이 듭니다.
주말에도 이른 아침에 정신이 활성화되니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지금 글은 주말을 보낸 뒤 월요일에 쓰고 있는데요.
일주일간 잠자리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확하게 지킨 결과!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상시간이 습관이 됐고,
잠자리 드는 시간도 몸이 적응을 했습니다.
저녁 12시 쯤이 되면 졸리기 시작하는데요.
변수는 12시 넘어서 자게 되면
다음날 다소 피곤하게 된다는 거예요.
숙면 시간이 몸에 베여서 그 시간을 벗어나면
새로운 변화를 위해
몸이 반응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일주일 동안 2시간 일찍 일어나기가
완벽하게 몸이 적응했는데요.
시간이 확보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고,
아마도 생활패턴 변화로 인해,
제 몸에도 차차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체질이 변하거나 에너지 레벨이 변하거나 등등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소한 변화 하나가 큰 변화의 시발점이 되니까요
^^
그럼 일주일간의 변화 보고서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힐링 테라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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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상담->경혈 지압->에너지 레벨 밸런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