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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성윤
Dec 04. 2024
민주주의
권력자는 미친 사람이다
자비와 자애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들지 않는다
군자
는 왕의 자리를 거절한다
권력은 필연적으로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공익을 위해 살고 싶었다
아직은 용기가 없었다
대학 졸업까지
내게 남은 한 가지 의문
권력을 위해 일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마지막
희망은
술과 권력에 무너졌다
권력은 그 자체로 더럽다
권력은 결핍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은 개돼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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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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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2
01
첫눈
02
민주주의
03
계엄령
04
겨울 밤하늘
05
우리 집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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